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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결정하는 건 본인입니다. 글 전체적으로 글쓴이분의 생각은 전혀 드러나지 않네요. 처음에는 어떤 교수님이 공무원이 나아보인다고 하셔서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지금은 한 번 본 교수님이 하신 말 한 번에 대학원을 갈지 말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연구를 하고 싶은지 입니다. 대학원 생활이 잘 풀릴 수도 있지만 편차가 매우 큽니다. 본인이 연구를 원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지금 좋은 기회인거 같은데 포기하기 아까워서 지원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도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대학원을 진학해 연구원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전 지금부터라도 다른 연구실 인턴 생활을 시도해볼 것 같습니다.
지거국 3학년입니다 서울대 교수님께 석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26 - 님 혼자 본질을 꿰뚫은 것 같죠? 본문에 쓰신 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자연히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는데, 사회생활이나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이 유난히 뒤늦게 체감하고 여기저기 떠벌리더라고요.. 작성자분 표현을 빌리자면 조금 멍청해보입니다.
아이큐 높은 사람들 보셈
38 -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줴럴이누ㅋㅋㅋㅋ
UST는 왜 평가가 안좋나요?
30 - 정신건강 상담 전화은 전국 어디서나 1577-0199로 전화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48 - 정말 대단하십니다. 똑똑하시니까 이런 글을 썼을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아시겠죠.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28 - 노벨상 꼭 도전하셔서 구국의 영웅이 되시길 바랍니다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3 - Ai가 쓴 건가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5 - 요즘 조현병 환자들이 왤케 많은것 같지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3 - 블로그 보니까 챗지피티로 그냥 막질렀구만. 환각이야 전부다
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12 - 젊은 교수님이시면 젊으시니 체력이 좋아서 빡세게 일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의욕이 넘치셔서 성과를 속도감있게 낼 수 있구요. 교수님 은퇴까지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으니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교수님 후광을 업을 수 있습니다. 이건 매우 큰 장점이에요.
임용된지 얼마 안된 교수님 연구실 장점이 뭘까요?
14 - 스스로 셋업해봤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용된지 얼마 안된 교수님 연구실 장점이 뭘까요?
12 - 나이가 차이 별로 안나서 꼬시면 넘어갈 수도 있음
임용된지 얼마 안된 교수님 연구실 장점이 뭘까요?
11 - 홈페이지 등 이력 찾아보니,
석박 통합 4년 반 + 포닥 2군데서 1년 반
도합 6년 넘는 동안 1저자 15편인데... 이게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언론에서 과장한다고 2저자 3저자 그이상 전부다 끌어와서 70편 썼다고 어그로 끌어서 그렇지..
논문 70편 쓰고 교수 임용되신 분 구글 스콜라 들가서 일일히 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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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연구로 몸 다 망가졌다가 살아났습니다
2023.08.15

고등학교 시절부터 거북목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계속 이어지니 거북목도 심해지고
목통증도 많이 왔습니다.
정형외과를 갔는데,
별다른 조치보다는 진통제랑 근육이완제 주고
물리치료 좀 받고 말길래 그렇게 심각한 증상은 아닐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몇달 지나고
너무 큰 통증이 와서 더 큰 병원을 가니 목 상태가 많이 안좋더라구요.
그때는 .... 잠을 못장 정도로 너무 큰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전에 갔던 병원의 의사분도 물론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셨겠지만,
저에게 맞지 않는 치료를 해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를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집에서 목교정기로 자가 치료 꾸준히 해주면
많이 나아질거라는 말 듣고, 2달 정도 하고 있는데 실제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이 자기 몸을 생각 안하고
오로지 연구에만 매진할 것 같고, 나중에 저처럼 고생할 확률이 매우 높을 것 같아서
지금부터라고 몸을 관리를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 몇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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