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화학공학과 대학원으로 가겠다고 확실히 다짐하고 있었는데 incites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화학과도 꽤나 인용이 많이 되고 활발한 분야인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그냥 원래 생각하던 대로 화학공학과 대학원을 목표로 하는 게 나을까요? 화학과 대학원을 나와도 무사히 연구 분야 또는 기업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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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4.01.26
공정 개발 같은 화공에 특화된 분야 아니면 대학원은 랩 보고 가면 됩니다.
2024.01.27
화공계열
2024.01.28
소재 개발쪽이라면 (촉매, 그래핀, 태양전지, 기타 등등) 화학 화공 신소재 다 연구가 한점으로 모이고 있어서 큰 차이는 없고 공정 설계이나 리엑터 설계, 증류같은 화공 특화분야 할거면 화공 하면 됨
화학과 화공의 차이는 이렇게 보시면됩니다. 요즘 대학원에서 하는 연구가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것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졸업이후 결국은 석사나 박사를 받고나서 2% 정도만 교수가 되고 나머지는 취업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한국뿐만 아니고 미국 등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 이지요. 그러면 회사에서 업무를 하게되는데 이때 학부과정에서 배운 코스웍이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요즘 많은 화공과 학생들도 힘들다고 회피하는 유체역학, 열역학, 반응공학, 공정제어 등의 화공과 기초과목들 이지요. 연구는 실험실 수준, 파일롯 수준, 양산 수준 연구로 나뉘게 되는데 화공과 전공들은 실험실 수준에서는 화학과보다 떨어지나, 파일롯 수준과 양산수준에서는 탁월한 차이를 가져온답니다. 그리고 향후에 창업을 한다고 해도 실험실 결괴품으로는 제품 앙품을 만들 수 없답니다. 비슨한 것 같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으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024.01.26
2024.01.27
2024.01.28
2024.01.28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