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이야기면 잘하는 연구실은 잘하고 못하는 곳은 못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음 우리나라는 논문 실적 평가가 너무 빡세서, 좋은 연구보다 논문 잘되는 연구가 과도하게 많음 그래도 잘 하는 교수 일부는 정말 세계적인 수준으로 연구하고 있음
기업 이야기하는거면...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한국 기업들은 주로 내수 시장가지고 경쟁하고 있고, 내수시장은 기술력으로 먹고 사는게 아니라서 그럼... 내수시장은 AI 못해도 먹고 살 수 있음. 당장 네이버만 봐도 검색 엔진이 쓰래기지만 국내 포털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 굳이 비싼돈 들여가며 AI잘할 필요가 없음... 만들어봤자 openai나 google에 밀릴게 뻔한데 하는척만 하면서 이미지 관리만 하는게 이득임. 그 외 기업들이야 제조업 중심이니 AI 필요성이 더 낮음
근데 그걸 떠나서, 국내의 어떤 기업이든 해외에서 만든 학습모델 소화만 잘해도 정말 잘하는 기업임 어차피 미국 빅테크 외에는 전세계에서 LLM 제대로 연구하고 사업화 할 수 있는 회사 자체가 잘 없음... 빅테크들 빼면 돈도 없고, 데이터도 없고, AI 전문가 고용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인데 어떻게 함...
2024.02.13
2024.02.13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