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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한국대학원이 학생을 노동력으로 생각하고 미국대학원이 더 학생의 성장에 노력을 기울여주는 편입니다. 적어도 제 경험상은 그렇습니다. 대학원은 처음부터 증명해야되는 곳이 아닙니다. 성장하는모습 보여주면 저절로 증명이 되게 되어있고 교수도 처음부터 잘하면 좋긴하겠지만 그것보다는 본인의 지도를 받고 성장해서 보여주는 학생을 보기를 바랄것입니다. 공부욕심이 있는 분인거같은데 두려움에 본인을 썩히지마시고 준비해서 미국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당신같은 분들을 환영하는곳이 미국대학원입니다. 대신에 잘 준비해서 최대한 수준높은 인재가많은 학교로 진학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미박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현실이 궁금합니다.
10 - 진짜 열정이 있는 사람이 주위 사람들의 행동에 그렇게 많은 영향을 받을까 의아하네요. 본인이 정말 학문에 대한 열의와 열정이 있는지, 아니면 '남들과 다른 나'에 심취되어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미박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현실이 궁금합니다.
9 - GPT를 써서 탑티어 저자가 된 게 아니라, 탑티어 저자가 GPT를 쓴 것뿐입니다. 그 정도 사고력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GPT 만 써서 탑티어 논문 낸 친구가 있는데요
105 - ㅇㅇ 확실한건 지도교수보다 모든면에서 나음 ㅋ
ChatGPT가 게임체인저인거 처럼 말하는데
12 - ChatGPT 적극 사용자 이자, 미국 박사 5년전 마지고 Pro로 일하는 사람 으로서,
ChatGPT 게임 체인저 맞습니다. 초기 버전은 오류가 많았는데, 요즘은 솔직히 왠만한 교수 보다 더 똑똑 한거 같아요.
미국 정부 지금 Grant 를 엄청 줄였는데, 여기에 ChatGPT가 엄청난 가속화를 시켰습니다.
왠만한 상식적인 지식 창조, 하이레벨 계산 등 인간보다 더 정확합니다.
ChatGPT가 게임체인저인거 처럼 말하는데
9 - IST에서 돈아끼면서 실적 만들고 해외박사 가면 되죠~
그리고 SSH에서 디지 가는건 그렇게 많은걸 내려놓고 가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가정 형편으로 인해 지방에 내려갈까 싶습니다
12 - IST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며 어쩌면 SSH 보다 더 낫습니다
솔직히 SSH가 사람들 인식에서 관성이 있어서 그렇지 딱히 IST 보다 분명하게 더 낫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말그대로 다수의 학부생들이 입시생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의 관성 때문입니다
그리고 IST 계열이 오히려 해외있는 교수님들이 많기 때문에 기회도 꽤 많습니다
가정 형편으로 인해 지방에 내려갈까 싶습니다
16 - 회사다니면서 혼자 정말 대단하시네요.
따른거보다 내 이름을 대표로 나가는거니 논문 억셉되었을때 희열과 뿌듯함이 있죠. 해당 분야 전문가로서 내 이름이 브랜드화 되어 국제적 평판이 생기고, 논문 인용횟수 올라가거나, 학회 갔을때 모르는 분들이 날 알아보고 질문도 해주는 등등에서 오는 보람과 즐거움도 있습니다.
아카데미아에 남는 분들 대다수는 그런 즐거움 때문에, 연봉이 적더라도 남으려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좋은 논문 계속 못쓰면 학계에서 잊혀질까봐... 그동안 쌓아올린 커리어가 단절될까봐 불안감도 분명 생기구요. 실제로 연구 좀 쉬면 트랜드 놓치면서 좋은 연구 못하게될 가능성도 많이 생깁니다.
그러니 정신건강 해치지 않는선에서 유지 하시구요, 돈 충분히 버셨다면 대학으로 이직하시는것도 방법 같습니다.
논문 쓰는 것도 중독 (?) 인가? 논문 고수 들 의견 물어보고 싶음
8 - 평균 연구실적은 IST가 SSH보다 훨씬 좋아요
가정 형편으로 인해 지방에 내려갈까 싶습니다
9 - 그런 씨벌새끼같은 교수들이 참 많습니다.. 연구비=사비 처럼 생각하는 십새끼들 말이죠..
어쩌겠습니까 이게 대학원 현실인걸.. 자료 모아뒀다 졸업하고 터뜨리세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29 - 그런새끼들이 꼭 연구비 연구에 쓰면 아까워하고 지 밥처먹고 해외 놀러다니는데는 펑펑 씁니다. 아오 시발 생각만나도 PTSD오네요 시벌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24 - 야식비와 회의비는 용도가 다릅니다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10 - 에효. 교수인 내가 미안하고 민망라네요. 돈이 그리 좋으면 회사를 가거나 창업을 하던가 하지 그거 얼마한다고 아들 밥값으로 축내나. 그것만 그렇게 하겠어. 인건비도 삥땅까고 하겠지. 어느학교 누구야?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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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소한 동기로 대학원 가도 괜찮을까요?
2024.02.29

저는 이번년도 1,2월에 대기업 연구개발 부서에서 채용 전환형 인턴을 했고 전환에 실패했습니다. 제 동기들은 총 3명 이였고, 저를 제외 하면 다 석사출신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저혼자 학사이기에 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인드로 인턴 프로젝트도 열심히 해서 점수도 굉장히 높게 받고 실무진, 임원 면접 다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경영진 면접에서 저만 학사이며 연구 경험이 별로 없다는 공격을 많이 받았고결국 동기들 중에서 저만 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물론 제가 답변을 잘못해서 탈락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만약 내가 석사이고 연구경험이 많았으면 합격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며 자격지심 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막학기에 대학원갈까 고민하던때 지도 교수님께서 대학원은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세부분야를 결정해야지 대학원을 간 의미가 있을거라는 말을 듣고서는일단 취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인턴 떨어지고 난후에는 그냥 얼릉 석사해서 내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이유로 대학원을 진학 해도 괜찮을까요?
지금 다소 혼란스러워서 글 구조가 복잡한데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요약
1. 대기업 연구개발 부서에서 채용전황형 인턴 했는데 최종에서 떨어짐
2.최종 면접에서 동기 2명은 석사라 연구관련 질문 많이 받았지만 저는 학사고 연구 경험이 동기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말을 들음
3. 석사안해서 떨어진것 같아 생긴 자격지심 때문에 대학원 진학하고자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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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성적 3.5 서성한 라인 대학원 김GPT 2 11 3403
그냥 푸념입니다.. 김GPT 0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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