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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교수만 불쌍하네
대학원 우울증
19 - 영어 성적 없다 = 어차피 서류 과락 = 면담 해 봐야 시간낭비
영어 성적 있다 = 입시 통과 가능성 있음 = 면담 시도 가능
컨택 회신에 영어성적 따고 다시 연락하라 하셨습니다
13 - 수십년전부터 문제라고 얘기해온 문화인듯요.
여전히 전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더큰 문제는 이제는 학문의 영역이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바뀌었단거죠.
리뷰어들이 이너서클이 아닌 사람이면 가차없이 리젝해버리니 뭐 대가들에게 굽신굽신해야죠. 그리고 일정수준 이상의 에디터들의 힘도 막강하니..
사회도 학계도 사실 문제을 알면서 해결하긴 어려운 구조아닐까요. 그저 새로운 선두주자/혁명가를 기다릴분
기형적인 논문 출판 시스템에 관해
14 - 님이 이상한 학교 다닌거 아님? 우리 학과 교수님 대부분 석사한테도 논문 지도 잘 해주시고 학생들이랑 장난도 치고 잘 지냄. 오히려 저런 100명 중 한명 보일 까한 교수 가지고 적폐 교수라느니 열 내는 피해망상증이 더 이해 안감.
교수라는 직위는 적폐인가?
13 - 괴수는 욕먹어도 할말없지만
회사도 똑같아요. 사회어디든 그 위치정도면 다들 굽신해요;
그나마 대학원생이 제자니까 겸상해주는거지
교수라는 직위는 적폐인가?
18 - 본인의 경험을 마치 일반적인 사실인 것처럼 확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상위권 학교가 좋은 이유는 좋은 연구자나 좋은 연구환경을 만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지 상위권은 항상 좋고 중위권은 항상 나쁘기 때문은 아닙니다.
저는 해외 대학에 있으면서 한국의 최상위권부터 상위권, 중위권 대학까지 다양한 랩들과 협업해봤지만, 결국 어디에나 장단점이 있고 학교의 간판만으로 개인이나 연구실의 수준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이 연구실에서 겪은 경험에 대한 푸념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대에서의 경험이나 다른 곳에서 겪은 몇몇 사례를 근거로 대학이나 연구자 집단 전체를 일반화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은 경험으로 이야기해야지 그것을 전체를 설명하는 사실처럼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제한된 경험을 바탕으로 내린 본인의 판단을 당연한 사실처럼 확신하고 다른 사람이나 집단을 평가하는 태도는 상당히 오만하게 비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구생활을 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연구를 오래 할수록 자신의 경험과 판단 역시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열어두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쯤 본인의 태도를 돌아보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과에서 성적이 괜찮고 잘하는 학생들이 타대로 떠나는 것은 '자대'여서가 아닙니다.
22 - 정신과약을 먹어서 ㅈ되는게 아니라 거기까지 몰리게 되는 상황들이 ㅈ같은거지
정신과약 먹으면 인생 좆됩니다
10 - 제일 중요한게 포닥 급여 풍족히 받고 계신가요? 그분이 네이처 사이언스 최소 자매지 에디터급 정도 되시나요? 그게 아니면 선의의 거짓말을 하셔야 될때입니다. 가족의 질병, 또는 본인 현재 경제상황이나 결혼등으로 인해 현재 월급으로 지속 미국생활하기 어렵다~ 근데 연봉 2만불 이상 더 올려주고 하고 싶은거 다하게 해주면 2년 정도 더 있어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박사 졸업했는데도 못나가게 붙잡는 교수님
11 - 그냥 산업계로 가는게 답입니다
리뷰 시스템도 사실상 파칭코가 되어버려서...
기형적인 논문 출판 시스템에 관해
11 - 먹어야 할 상황에서 안먹으면 뛰어내립니다. 먹는게 나아요
정신과약 먹으면 인생 좆됩니다
16 - 먹고 뛰어내리죠. 우울증약 부작용이 자살충동이랑 우울증인데
정신과약 먹으면 인생 좆됩니다
23 - 택배 상하차 나가면 자연치료된다던데
정신과약 먹으면 인생 좆됩니다
17 - 일단 님은 드셔야할듯
정신과약 먹으면 인생 좆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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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연 연구 무기계약직의 삶은 대학원생인가요?
2024.03.12

저는 현재 정출연의 연구 무기계약직으로 있습니다.
연봉이 정규직과 비교하여 좀 적은 것을 제외하면 일련의 모든 것이 정규직과 동일하여 소내에서는 정규직으로 취급받습니다.
다만 PI가 프로젝트로 얻은 예산으로 인건비를 대주는 시스템입니다.
많은 정출연에서도 연구기사, 기술원과 같은 이름의 형태로 비슷항 시스템 하에서 무기계약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 1년 동안 휴가를 2일 밖에 못썼습니다.
야근은 10시까지 당연하며, 급한 업무는 더 늦은시간까지 야근강요도 합니다.
최근에는 보고서나 논문이 마무리되면서 조금 나은 상황이긴하네요.
주말에는 일을 다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일을 하며, 혹여 일 진행도가 미흡한경우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묻습니다.
이런 경우가 정출연에서는 흔한건가요?..
직장인 인듯 직장인이 아니고, 대학원생인듯 대학원생이 아닙니다.
혹여 여러분들은 author ship 배분에 있어서도, 정규직이라는 명목하에 후위에 배정받는 경우가 있어도 다니실수 있나요?
이런 상황들을 감안해도, 어찌됐든 이런 삶을 사니, 당연히 실적은 잘 나오는 편입니다..
다음스텝으로 나아가기 위해 성과를 잘 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여 선택했지만, 고민이 많아지는 시점이라 하소연하게됐습니다.
모두 현생에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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