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겨울 방학에 학부 지도교수님 소개로 타대 대학원 교수님과 대학원 진학 관련 면담과 컨택을 드렸습니다. (12월)
당시 면담에서 - 제가 25년 2월 졸업이라 교수님 연구실에 입학을 할 생각이 있으면 올해 여름 방학에 랩에서 인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24년 4~5월 쯤에 컨택을 했던 사람들에게 대학원 입학 의사를 묻고 면접을 통해 여름방학 인턴을 모집할 것이다. - 그 때 되어 (24년 4~5월) 본인이 까먹을 수도 있으니 한 번 메일을 보내달라. 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럴 때는 어떤식으로 메일을 드리는게 좋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메일을 쓰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전/현직 대학원 선생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ㅠㅠ 연구실 간절하고 인턴 꼭 하고 싶다는걸 이번 메일에서 어필을 강력하게 드리고 싶은데 막학년에 면담 전이랑 비교 했을 때 스펙을 쌓은게 크게 없어서요…ㅠ 학부 지도교수님도 연구안식년이셔서 연구실에 잘 안 나오셔서 감도 안 잡히고 총체적 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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