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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는 미래를 봐서도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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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돈만 보면 학사 취업이 좋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2년동안 공부한 것과 2년동안 돈 번 것을 생각하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이 벌 것입니다. 석사 후 바로 취업해도 학사랑 비교하면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되도 학사랑 차이가 없을까요?

10년차 석사와 10년차 학사, 이 둘의 연봉을 비교해도 그럴까요?

이런 미래를 생각해보면 석사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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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6.30

5년 10년 뒤면 학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투자를 잘하는지로 자산이 결정됩니다.
돈 생각하면 그냥 안가는게 맞아요. 석사하시는 동안 대기업 취업한 동기들 돈 모으는거 생각하면 현타와서 못해요.

2024.06.30

석사한다고 5년 뒤, 10년뒤 학사랑 차이 나는건 아닌것 같은데..
5~10년 뒤 연구직으로 성공하는데 유리한건 박사죠.
돈 생각하면 석사든, 박사든 대부분 학사마치고 바로 버는 경우보다 손해고 석사는 연구직이나 대기업 가기 유리한 장점, 자기가 학사보다는 깊이 있게 연구해본 경험 등을 보고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024.06.30

학사 or 박사임 걍

2024.06.30

연구직 안할거면 학사해야지 걍 굳이 석사할 이유가 없음

2024.06.30

돈만 보면 학사졸이죠... 석사졸의 장점은 박사 과정을 시작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봅니다. 지원을 받던, 파트던, 때려치고 돌아오던지요.

2024.06.30

회사 가는거면 석사는 의미 없음.

2024.07.01

박사는 맞는 말인데 석사는 학사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24.07.02

박사는 취직할때 직무적합성을 훨씬 더 따져서 취업 더 안될수도 있음요 분야 이상한거 고르면 인생 꼬일수도..
석사 졸업자들은 직무적합도를 넖게 봐줘서 대기업 오히려 취직 더 잘 됨
적당히 얼른 취직 하고싶으면 석사하는게 맞는거고
연구 본격적으로 하고싶으면 박사까지 하는거고
근데 포닥까지 해야 더 본격이긴해서
결국 가치를 어디에두나 차이..

2024.07.04

교수할거 아니면 대학원 안오는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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