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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타대생 입장에서
ykssh: 자기들끼리 연대가 너무 강함. 타대생이 가서 연구활동에 잘 낄 수 있을까 의심스러움.
ist: 미국느낌. 내가 어느대학 출신이건 상관없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ist 대학원 수준?
22 - 진지하게 연고 유 성한 지디서 인듯
ist 대학원 수준?
18 - ist 학부생 다 합친거보다 한양대 학부생 1/5입니다
백날천날 떠들어도 인터넷에선 목소리 큰 쪽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죠
학부는 ssh 선호도가 더 높은게 일반적이고,
대학원은 yk 선호도랑 비슷한게 일반적입니다.
대학원은 ssh에서 ist 가는 경우는 많아도 역은 거의 없습니다.
yk와 ist는 자대생 입장에서 서로 굳이? 입니다.
타대생은 랩실보고 진학하면 됩니다.
ist 대학원 수준?
13 - 서성한갈래 유니스트 갈래? 하면 고3 중에 누가 유니스트를 갈거같아? 정신차리자 ㅎㅎ
ist 대학원 수준?
11 - 그건 YK도 마찬가진데요?
ist 대학원 수준?
8 - IST 교수님들 YK로 오시네요 꺼꾸로 YK에서 IST(카이 제외)로 가신 교수님은 아직 못 뵙네요
ist 대학원 수준?
11 - 교수님, 옮길 수 있을 때 옮기세요. 밤 늦게까지 불켜놓고 유튜브나 게임하거나 노가리나 까고 있겠죠. 아무리 가르치고 조언해도 학생들이 받아들이질 않으니 답이 없습니다. 가르침도 준비된 사람만 받을 자격이 되는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성인이고 무려 대학원씩이나 다니는 고학력자(?)들에게 무언가를 강제로 시킬 수도 없고요. 당근만 받아먹고 채찍은 그냥 피해버리면 그만이더라고요. 그렇다고 인건비를 줄이거나 안 주면 당연히 대학원 진학 자체를 안 할테고요. 노답입니다 교수님. 옮길 수 있을 때 옮기세요.
내가 꼰대가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내 학생들이 못난 것인지
15 - 참고로 현역 지방과기원 재수 연대고
현역때 서성한 다 붙었었다 ㅋㅋ
요즘은 대부분 높공 아닌이상 지방과기원간다
ist 대학원 수준?
9 - 맞는 말씀이긴 한데, 단순히 국영수 잘해서.. 라고만 치부라기엔, 모두가 고등학교때 국영수만 할 때 그 국영수를 열심히 한 자들이 그렇지 않은 자들보다 성실할 확률이 크긴 함...
물론 그 시간에 다른 걸 열심히 했을 수도 있고, 그땐 공부에 관심이 없다가 나중에 불붙을 수도 있고, 환경이 받쳐주지 않았을 수도 있고... 케바케죠.
그렇다고 그 국영수 열심히 한 자들을 무시할 건 아닌 게... 적어도 한번은, 그 순간에 자기가 해야할 일을 열심히 했다고 증명된 자들이니까요.
SKP학생인데, 왜들 그러고 사는지
9 - 연구환경이나 커리큘럼 같은 것과는 별개로 ist 들은 그냥 학부 생활하기에 학교 주변 인프라가 너무 부실함. 물론 대학의 본질은 공부라지만, 그래도 학부 때 공부말고도 경험해볼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특히 유니는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학교가 허허벌판에 있어서 내 자식 학교 보낸다 하면 서울로 보내고 싶긴함. 솔직히 학부 수준이 차이나봤자 얼마나 나겠나 싶기도 하고.
ist 대학원 수준?
7 - 당연히 교수들은 넴밸류 비슷하면 애 키우기 좋은 서울 가지 교수얘기가 왜 나옴..
ist 대학원 수준?
10 - 개같이 굴리려면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함.
하브넷 - 국립대 교수 채용 경력 점수 의문점 ㅋㅋㅋㅋ
8 - 그리고 교수들 이직 얘기도 곁들이는데 학생들이 학업 이외의 여건을 따지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게 교수 이직입니다.
본인의 선호에 더해서 가족의 선호까지 더해야죠. 여기에 덧붙여 결정타는 자녀 초중등 교육. 연구 환경, 학생 수준, 경제적 조건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란 얘깁니다.
ist 대학원 수준?
7
지방대 출신 AI 대학원 컨택 조언드려봅니다.
2024.07.18

저는 지방대 출신이고, 학점은 4.4정도 되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실적들이 많이 있었고(SCI논문, 그외 객관적으로도 우수하고 달성하기 힘든 실적이 운으로 따라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당당하게 카이스트랑 포스텍 AI 대학원 둘다 합격했네요.
물론 과거 저도 불안해서 김박사넷에 합격 가능성 물어봤는데, 대부분이 학부 이야기 하면서 안된다 안된다 이러한 이야기가 많았지요.
지금 돌아보니, 학부가 저보다 좋지만 실적이 객관적으로 밀리는 사람들이 그랬을 수도 있고, 어딘가 꼬여있거나 닫혀있는 사람들이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김박사넷에서 안된다는 말은 믿지마시고, 그냥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각설하고, 우선 컨택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저는 둘다 컨택 안하고 들어갔습니다.
자대생이 아니면, AI 대학원 컨택은 정말 힘들어요.
저도 한20통 보내봤는데, 대부분이 답장도 없으셨고, 답변이 있어도 합격후 연락해라, 인턴 후 너가 합격하면 뽑는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컨택 안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괜찮냐 하실 수 있는데, 우선 포항공대는 컨택의 의미가 유의미 할 수는 있지만, 서류 합격, 필기 및 인성 면접 합격 이후 진짜 전쟁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사전 컨택보다는 눈치게임, 그리고 면접 전쟁이지요. 보통 논문을 읽고 리포트를 써오라거나 그걸 가지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내가 우수한 답변과 마음에 들면 합격이고, 아니면 떨어집니다.
저는 운이 좋게, 포항공대에서 좋은 연구실에 면접봐서 경쟁 뚫고 최종 합격 했습니다.
카이스트는 조금 다릅니다. 사전 컨택된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이 자대생 혹은 SKY, ssh급 학부생들 중 우수한 학부생 출신이 많아서 여기선 내정자들을 밀어낼만한 메리트가 있어야 합니다.
다만, 기존에 제 메일을 읽어 보지도 않았던 교수님들이 그래도 최종합격했기 때문에, 그래도 회신을 주거나 기회를 주십니다.
이때, 내가 얼마나 내가 우수함을 보여주는가가 핵심인것 같습니다.
이때도 경쟁에서 잘 이겨내서 컨택을 성공하고 지도교수님을 잘 정해서 마지막은 카이스트로 선택해서 갔습니다.
입시 난이도는 카이스트보다는 포스텍이 높아 보여요.
필기 준비도 엄청 힘들었고, 그 이후 컨택이 정말 어려워요. 다만 상당히 공정하게 컨택 기회를 열어줍니다.
그래서 잘 이겨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뚜렷한것 같아요.
반대로 카이스트는 입시 난이도는 많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서류 잘 작성하고, 면접때 모르는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아는것은 안다고 상세하게 말하니 어찌 저찌 합격하게 된것 같아요.
과거에 카이스트랑 포스텍이랑 고민 많이 했습니다.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실 수 있지만, 두 대학의 메리트가 많이 달라요.
포스텍의 경우 재정이 매우 탄탄하고, AI대학원은 모든 학생들이 다 풀펀딩으로 학교를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카이스트는 국가 예산에 영향을 좀 받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올해 인건비 삭감되니 뼈가 시리네요.
그래서 포스텍은 안정적으로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칠 수 있는 것 같구요, 카이스트는 연구 실적이 다방면에서 뛰어나다 보니까 저는 연구만 보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포스텍도 많이 뛰어난 교수님들과 실적이 있지만(컴퓨터비전 그래픽스 분야는 포스텍 특정 랩 두곳이 탑이지요), 제 관심 연구분야는 카이스트가 좀 더 뛰어났던 것 같아요.
요즘 포스텍을 많이 깎는 글들이 보여서 조금 남겨보자면, 산업공학계열은 확실히 카이스트가 앞서있는것 같긴한데,
포스텍 AI는 확실히 건재하고, 매우 우수한 대학임은 확실한것 같아요.
산업공학은 영...아닌것 같긴합니다만...
무튼, 후배님들은 여기서 합격할 수 있나요? 를 묻는건 어리석은 질문같고, 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간다면 무조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으니 넘어지지 마시고, 앞으로 정진하시길 기원해요.
그리고 김박사넷의 날카로운 댓글이나 분탕에 너무 깊게 몰두하지 마시길...
자대 대학원 컨택하다가 찍혔습니다.. 김GPT 4 20 17172
AI 하지마 김GPT 64 43 20449-
29 7 47668 -
3 21 3041
대학원 컨택 하면서 느낀점 김GPT 17 14 3961
AI대학원 고민상담 김GPT 0 4 6710
입시 해보니 느끼는게 김GPT 5 3 1202-
1 10 1471 -
1 16 4560 -
409 75 55246 -
166 33 47458 -
166 30 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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