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중이고 내년 8월 학사 졸업 이후에 AI 분야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여 연구실을 컨택해보려고 합니다. 학교 간판은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지만, 중앙대 이상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연구실도 인기 연구실이면 당연히 좋겠지만, 중상위권 이상의 연구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부: 수도권 4년제(인가경) 컴퓨터공학부 학년: 4-1 (현재 학기) 학점: 3.81/4.5 , 전공 3.9/4.5, 지속적인 우상향 영어 성적: 오픽 IH 연구 경험: 현재 3개월째 진행중인 학부연구생으로 기업 연구과제 진행하며 논문 1건 작성(이번 달 안에 1건 더 투고 예정), 미국 공립대학교 연구실 인턴십 4개월 경험 (AI 관련 논문 작성하였으나 투고 x)
추가적인 프로젝트 경험: 생성형 AI를 이용하거나, 딥러닝 네트워크를 이용한 프로젝트 약 4건 주도적으로 진행 추가적인 경험: CES 2024 견학, CES 2025 견학 예정, 싱가포르 SW개발 연수 (2주)
대학원 생각이 전혀 없어 학점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다가, 올해 운 좋게도 미국 공립대학교에 4개월 가량 연구실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연구에 관심이 생겼고, 올해 여름부터 AI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여 AI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합니다. 학부나 학점이 좋지 않지만, 위 성과 대부분이 올해에 이뤄냈던 성과이니만큼, 급격한 성장에 포커싱을 맞추어 컨택하려고 합니다.
대학원 입시에 현실적으로 스펙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어떤 주제로 왜 연구를 하고 싶은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논문 실적 물론 유의미하겠지만 종합적으로 스펙적으로 접근하면 그보다 우수한 학생은 많을 거 같구요. 컨택의 포커싱이 최근 실적에 기반한 성장이라고 하셔서 씁니다
윗 댓글 공감합니다. 최근 실적 기반한 성장이라고 하셨지만 더 좋은 학교에서 더 좋은 실적으로 더 빠른 성장하는 학생들 (특히 요즘에는 더더욱)생각하시는 것보다 더 많습니다. 비전이면 비전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를 스스로 생각해보시는 게 먼저일 것 같고요, 교수님들은 대체적으로 비교적 낮은 레벨 학교의 학생들에게 영어 논문을 읽고 쓸 줄 아는 영어 실력에 대한 기본적인 의구심부터 갖고 계십니다. 정말 원하는 학교와 연구실에 도전하시려면 개인적으로 토익 850~900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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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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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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