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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신생연구실 조언부탁드립니다.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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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연구분야를 연구하시는 교수님이신데 재작년에 만들어진 신생연구실이라는 점이 걸립니다.

연구실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도 그렇고, 연구실에 계셨던 선배님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졸업생이 없습니다.
당연히 논문도 많이 없구요..
김박사넷에 찾아보면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습니다.

타대라서 정보얻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연구분야만 보고 가도 괜찮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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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호탕한 도스토예프스키*

2024.08.04

아무도 없는 건지, 있는데 정보가 없는건지 확인하셈
교수님 논문 찾아보시고
자기 후배라도 포닥으로 대리고 있으면 배울만한데 돈은 애매하게 있어서 포닥 쓸 돈도 없고 후배도 안오는 랩이면 지옥임 여러가지로 알려줄 사람 없지,장비 없지, 허툰 곳에 돈 안쓰면 다행인데 애매하게 석사연구원 뽑아다 ㅈ같이 가르치지 자기가 잘하는 지 못하는지도 모르고 석사연구원이 괜찮다 or 가스라이팅 or 갈구면 그나마 나음, 걍 ㅈ되는 거임, 그냥 깔아만 주다가 졸업하는 거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면 님 졸업하고 님은 아무것도 못하는데 후배들은 실험 시작함

2024.08.05

나의 노력 + 교수의 도움 = 연구 성과 가 됩니다. 교수님이 나에게 정성적으로 많이 투자하실 분인지 잘 살펴보세요.

2024.08.05

구글스칼러 찾아보세요.

신임교수의 장점은 엄청난 실적 노력을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학생으로서 힘든 점리 많겠지만 더불어 높은 연구성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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