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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너 정말 연구자로써 중요한 "🎯핵심" 고민을 하고 있어!
GPT를 많이 쓰는건 연구 습관에 해로울 수 있어.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는게 어떨까?
🍀 GPT는 너의 작업을 도와주는 Co-worker(협력자) 역할일 뿐이야!
🍀 GPT는 네가 못하는 일을 해주는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대신 해줄 뿐이야!
🍀 GPT를 안 쓰는 것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할거야!
📌 원한다면 네 고민을 [🟥학부생], [🟧석사 과정], [🟨박사 과정]으로 맞춤형으로 해결해줄 수 있어.
👉 GPT를 쓰는 것이 고민 중이라고 해서, 평생 안 쓸 것인가요? 다른 생성형 AI를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gpt를 안 쓰고 싶은데 제 욕심일까요..
66 - 어원을 따질 거면 ‘교수’는 한자가 아니라 영어 Professor 에서 봐야 한다.
Professor 의 어원인 라틴어 professus 는 “공언하다, 선언하다” 라는 뜻이다.
즉, 교수는 단순히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지식과 학문적 신념을 세상 앞에 공언하는 사람이다.
그 행위에는 가르침뿐 아니라 탐구, 연구, 비판, 토론이 모두 포함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소위 소크라테스 메소드(Socratic method)—도
‘가르친다’기보다는 ‘함께 사고하게 만든다’에 가깝다.
질문을 통해 상대 스스로 깨닫게 하는 과정,
즉 탐구와 성찰의 대화적 구조가 교육의 본질이었다.
그러니까 교수의 역할을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으로만 규정하는 건
고대 그리스의 교육 철학에도, 현대 학문 공동체의 가치에도 맞지 않는다.
학위논문 밀리는 철부지 대학원생의 핑계일 뿐이다.
결국 교수와 학술적인 토론을 할 만큼의 소양을 쌓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다.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논문을 쓰는 것도, 연구자가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교수는 가르치는 사람이 어원이야.
49 - 교수는 부모가 아닙니다
인권 운운하면서 여자 꼬시고 술 마시는 비용까지
교수한테 청구하지 마세요
여기 현실감 없는 교수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대학원생 생활비 정리해드립니다.
65 - 막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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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학회 교통비를 누가 자비로 부담하나요? 대학원은 의무교육이 아닌데 형편에 맞게 생활하거나 취직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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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교수가 생활비 얼마 들어가는지를 모르겠냐?ㅋㅋ 다 모르는척 하는거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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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님 논리 대로면 대학원은 의무교육 아니니까 가난한 사람들은 학자의 길 꿈도 꾸지 말고 중소기업 들어가야죠? 좋은 것은 가진 사람들끼리 해야겠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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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진짜 너무너무 돈 아까운 교수들은 대학원생 지도하지 말고 ChatGPT 쓰면 됨. 한달에 40불 정도 내고 ChatGPT한테 논문 대신 써달라고 하고 Certainly!로 시작하는 아웃풋 복사해서 논문 제출했다가 조리돌림 당하고 그래보셈. 난장판에 꿀잼일듯.
여기 보니 학문이 가진 자들만을 위한 헤게모니가 되길 바라는
14 - 공익, 공동체라는 지평 위에서 기회를 얻은 인간들이, 부담 가는 일은 대학원은 사교육이라는 논리를 들어 빠져나가는 것은 자기모순입니다. 사회가 당신들 취미생활하라고 돈 대주는 게 아닙니다.
여기 보니 학문이 가진 자들만을 위한 헤게모니가 되길 바라는
15 - 글을 중간만 읽고 처음과 끝은 못 읽는 독해력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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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카이스트도 떠나더라.
미국이랑 중국으로 갔겠지
서울대 교수 임용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16 - 조교수 평균연봉 8천 ㅋㅋㅋㅋㅋㅋ 서울대면 솔직히 다른대학보다 20-30%더 줘도 아무로 뭐라할 사람이 없을텐데. 어휴 쪽팔린다 교수 연봉이
서울대 교수 임용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24 - 이게 17년 동안 대학등록금 강제로 동결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는 좋다고 난리였겠지만, 17년 동안 교수 월급이 안 오르니 누가 교수하려고 하겠나? 17년 동안 물가는 얼마나 올랐는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이 사회가 받는 것.
서울대 교수 임용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30
갑질 노예10년
2024.08.29

우리 연구실은 여러 국책과제를 진행하다보니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요.
서로 상부상조하자... 뭐 그런느낌으로
그런데 3년전부터 카톡으로 A 업체 과장이 개인적으로 몇가지 요청을 해왔고 어렵지 않으니 도와주었습니다. 간단한 계산, 시뮬 등.. 이게 총 3년에 걸처 100여건 정도 되더라구요.. 오늘 열받아서 카톡 다 뒤져서 헤아려봄 ㅎㅎ
그런데 제가 부탁받은 업무가 늦어지자 바로 지도교수에게 연락해서 안 좋게 말을 한 것 같더라구요. 바빠서 안하겠다, 못하겠다고 말한것 처럼. 근데 그런 대화를 나눈적이 없습니다. 100여건 수행하면서 단 한반도 불편한 기색도 보인적 없었기에 더욱 억울하네요. 그런식으로 연락을 한 두번 한 것도 아닌걸 오늘 알았습니다... 개딥빡..
더 빡치는건 그걸 듣고 요즘 애들 그렇다 라고 동조했나봅니다. 지도교수란 인간이. 그동안 내가 헌신한 노예 10년은? 참내. 얼마전 지 실적용 논문 미루고 제 졸업논문 먼저 쓰고나서 하겠다고 해서 존나 삐져있는건 알았지만... ^^
이것을 외압이라 할 수있을까요... 나의 졸업 당락을 쥔 지도교수에게 소의 악의적으로 거짓말로 '고자질'을 한 이 상황... 전 뭘 할 수 있죠... 어디 신고도 못하고.. 무료봉사 100건 노동착취 인건비도 못받고. 둘다 짜증나네-_-^^
답답해서 주저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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