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견디시나요..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 존재가 된 기분입니다. 우울감도 심하구요
씩씩한 찰스 배비지*
2024.10.05
오늘 나가 그랬음...랩미팅 마치고 눈물 흘림... 우리 나쁜말은 걸러듣고 피드백만 수용하자...하도 욕들었더니 이제 무슨 욕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더라...블러처리된 것 같음...너무 우울해서 병원가서 약먹어볼려고...
2024.10.05
피드백도 제대로 안해주니 죽을맛....... 수정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막막..............
2024.10.05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 만큼 어려운 사람은 없음 하란대로 했는데 자기가 죽으라고 하면 죽을거냐고 라고 말함 원리적으로 불가능해서 못한다고 했는데 시키는데 말이 많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함 때려 죽여도 안될걸 알지만 해봄 당연히 안됨, 왜 안돼냐고 화냄, 안된 이유를 찾아서 가서 말함, 안될걸 알고 있으면서 왜 했냐고 말함,??????????? 어쩌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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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우울해서 회복이 어렵고 머리가 돌아가질 않네요
2024.10.05
와 이건 진짜 객관적으로 교수가 너무한거 아님?? 학생으로서 다 해준거같은데
2024.12.01
진짜 고집불통에 인성 못됐네요.
2024.10.05
녹음하시는 거 보면 이미 고소 생각하고 계신 거 같은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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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고소가 될까요..에휴.. 감사합니다
2024.10.05
혹시 경북/부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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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아니요~!
2024.10.07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관계개선에 집중하세요. 교수도 고소한다고 하면 다른 방법으로 방어나 공격을 할겁니다. 님께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교수가 지시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수행했나요? 2. 미팅시 교수가 화난 포인트는? 3. 언제부터 폭언이 시작되었나요? 4. 보고자료나 논문 작성시 논리전개나 완성도는?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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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024.10.05
2024.10.05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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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024.10.05
2024.12.01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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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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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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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