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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멘트 ㅊㅊ좀( 한가한 사람만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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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s 학부 메이저공대 졸업후 미국 top5 공대 석사중 (의대 버리고 s옴)
Vs 엄마가 10년간 싸워온 엄마랑 맨날 카페가는 아줌마 딸
나랑 동갑 s학부 문과 자대 로스쿨 재학중
난 자존감이 높아서 긁히진 않는데 걍 이 아줌마 한국가서 볼때마다 왜 의대 안갔냐 자기 딸 나중에 판검사되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난 미국가서 산다고 한국 알빠노 시전중 근데 10년째 만날때마다 겐세이 넣어서 엄마 대신 참교육해주고싶음 군대가기전엔 그나마 엄마도 좀 받아쳤는데 아줌마 딸 로스쿨가고 의대열풍 부니깐 엄마가 요즘 기를 못펴는듯 여기 똑똑한 양반들이 받아칠 거리좀 알려줘 말만 이렇지 아무래도 엄마 친구다 보니깐 정중하게 팩트로만 조져야함 우리 동네가 어디 8학군 이런데도 아니고 비수도권 촌동네에서 이러는것도 줜나 웃기는 짬뽕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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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4.10.08

나중에 빅테크 가서 효도나 하세요.

2024.10.08

"난 의대 버리고 s대옴" 부터가 이미 쿨찐인 느낌이긴해요 ㅎㅎ
과고 카이스트학석박-정출연입사/퇴사-미국 탑3 포닥이고 미국정착 생각하는데 솔직히 다른사람이 뭐라하든 별생각안해요.
과고동기들중에서 이미 잘나가는애들이나, 이미 한국탑스쿨에 교직에 있는사람들도 많지만, 뭐 가려는 바가 다르니까요.
상대방 말에 굳이 대꾸하실 이유가 없지않나 싶네요.
정출연에서 재직할때 책임들중 50대 서울대학부출신분들 꽤있는데(물리과 포함), 그분들중 20년내내 "내가 의대 왜안갔지!!" 이런말씀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좀 고달프게 산다고 생각들었어요.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내가 정출연입사할때 삼성들어갔던 진짜 못하던애가 이제 임원단다는데 난 뭐하고있지" 이런 루트가 가장 흔했고요.
저도 한국에서 생활할때는 못느꼈지만 나와서 2년넘게있다보니 한국은 상대방과 비교를 엄청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행복해보이진 않았네요

2024.10.08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들 남 인생에 진짜 관심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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