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노벨물리학상 논란으로 보는 김박사넷 수준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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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에 대한 이번 논란은 홉필드와 힌튼의 연구가 "물리학 발전에 영향을 끼쳤느냐" 에 대한 여러 담론들의 충돌임.

그들의 연구가 통계역학 및 고전 물리학에 근본을 둔건 "당연한 사실"임.
그럼 에도 불구하고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논점 이해못하고 "볼츠만 머신을 기반으로 하거든요?" " 모르면 검색좀 하시죠" 와 같은 위선적 현학적 댓글을 달고있는 실태를 보면 마치 못배운 사람들이 맞춤법오류을 보고 신나서 득달같이 달려들어 지적하는 모습들을 보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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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10.11

김학사넷 수준이 원래 그래요. 허구헌날 무의미한 학교서열 논쟁만 하는 사이트라..

한줄평이랑 오각형도 없어지고 재미가 더 없어진듯.

2024.10.11

학부 학벌 대학원 학벌 학교서열만 댓글 터지고 다른거는 한두개 달리는 수준이니...
에타나 오르비랑 다를바가 없어졌네요

2024.10.11

확실한건가요?
홉필드와 힌튼의 연구가 통계역학과 고전물리학에 기반을 둔 물리학의 발달에 크게 공헌한 공적이 큰 결과임이 , 볼츠만 머신을 기반으로 한 노벨 물리학상의 결과가 아니구요?
김박사넷 수준을 도무지 믿을 수는 없어서요. 오류문장을 보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허위적 현학적 댓글러들을 따라 한다고 잘난척을 하면서 큰 소리 치지만 , 그들의 주장을 반증할 수 있는 논거들을 구체적으로 나열, 검증할 수 있는 뚜렷한 자료들을 증거 제시하면서 , 그들의 주장을 반박하지 않는한 본인과 김박사넷 수준의 주장도 허위적 현학적 지식에 불과하다고 여겨지네요 .
재검토 해보시고 남의 지식들을 함부로 싸구려처럼 매도하는 섣부른 속단을 진실처럼 , 뒷받침 될 수 있는 충분한 자료들도 없이 , 논란의 대상이 되는 , 주제에 대해 , 일축해서 단언하여 , 반대되는 주장을 그대로 사장시켜 버리려는 의도로, 마치 정답인양 강한 주장을 하지 마세요.
어느것이 천동설이고 어느것이 지동설인가는 아직 뒤에 나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의해 밝혀질테니, 진리와진실이 뒤바뀌어지는 현실을 직면하기 전까지는 , 반대 주장도 진실성의 개연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대댓글 3개

2024.10.11

쉼표 왜 한칸 뛰고 씀?

2024.10.11

글쓰는거봐서 논문 잘 못쓰실듯?

2024.10.11

제가 난독인지 진짜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반박불가

2024.10.11

통계역학에 영향을 받은게 사실이라고 해도 ‘이게 왜 물리냐? 물리학상 왜 주는거냐?‘라는 의문은 당연히 가질 수 있음.

근데 거따대고 볼츠만이 어쩌고, 공부 더 하면 알게 된다, 뭐 이런 소리 하는건 그냥 지적으로 게으른거. 책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네 ㅋㅋ

2024.10.11

AI가 앞으로 물리쪽 다 풀꺼라서 괜춘ㅋㅋ

2024.10.13

글쓴이가 모르는 사실은...
놀랍게도 홉필드 네트워크의 존재가 많은 '물리학자'들에게조차 당연한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
AI가 물리에 도구로 쓰인 걸로 노벨상을 줄 거면 노벨공학상을 줘야된다는 소리가 물리학자들에게서 튀어나오는 걸 보고 온 동네 통계물리학자들이 야마가 돌아버린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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