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석사 고민 중입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말하면 눈높이를 낮추거나 내년 입학을 노려야 할 것 같음.
S대는 사실상 불가능함.
KYSSHIST도 석사 지원으로는 빡세보임 ( 후기 TO 자체가 너무 적음 )
가능성이 0은 아니라 시도해보는거 자체는 좋지만
1. 유망한 연구실에서 한학기 인턴으로 지내고 내년 전기 입시 도전
2. 눈을 낮춰서 도전
3. 파트 타임이 가능한 연구실 찾기
세 가지안 중에 하나에 대해서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음.

영남대면 좋은 학교 나오셨네요.
프로필.. 아주 좋네요.
윗 댓글과 님의 반응 보니... 답답함이 몰려 오네요.
이미 기업 경력이 있는데... 쓸데없고 시간 낭비나하는 연구실 인턴을 하라고....
먼저 님은 SKY, Kaist, Postech, SSH, 모두 입학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님의 노력 여부이 따라 당락이 달라질 뿐입니다.
그리고 타학교 학생이므로 반드시 공인된 영어 높은 공인된 영어 점수 필요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연구실을 다수 찾으셔서 컨택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연구 개발과 관런된 경력이 아니므로 회사 경험은 어필되지 않으니, 왜 대학원애 입학하려는지에 대한 '열정' 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서류 준비시에도 학업계획서를 잘 작성하셔야 합니다. 학문에 대한 열정이 담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컨택시 타학교학생이므로 내상 입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대학원이 튕길 입장이 아닙니다.
그러니, 늦게 대학원 간다. 지방대 출신이라는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던져 버리시기 바랍니다.
소위 지잡대 출신들 중 위의 학교에 입학한 학생 많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면 원하시는 바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윗 댓글 내용은 완전히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프로필도 좋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