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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2025 연구재단 과제 공고를 보니 이 말이 떠오르네요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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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

여전히 신진 연구자들이 수주할만한 과제는 많지 않고
보여주기 눈 속임식 과제 재편성으로 일반인들이나 연구 외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은 쉽게 속일 수 있게 보여요

올해도 수월하게 과제 수주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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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2024.11.12

그리고 1차에 나와야 할 과제들이 2차에 많은건 왜 설명 안해주는지 모르겠음. 1차 2차 과제들 공고 기준이 뭐임

2024.11.13

2차는 금액이 작아서 일종의 패자부활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2024.11.1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올초에 나온걸보고 헬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전 나온걸 보니 이번엔 헬ver2라고 생각됨

대댓글 3개

2024.11.13

지옥이 불지옥이 되었네요. 작년에 떨어진 사람들에 과제 끝난 사람들까지 지원자는 더 많아질텐데 개수를 오히려 줄였으니...

2024.11.14

다 같은 분야 연구하니 박터지지요.

2024.11.14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작년에 떨어진 분들이 다시 준비해서 재도전하는 패턴이니 적체된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연구비가 어느정도 삭감되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악순환이 계속 지속되는거죠

2024.11.13

저도 과제 공고 보면서 올해도 잘 수주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재정이 넉넉한 연구실은 한정된 자원 가지고 어떻게든 잘 꾸려가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정말...

2024.11.15

연구자를 격려하기는커녕 발목잡는 제도는 셀 수 없이 많죠

2024.11.15

정말 신진연구자들 수주할만한 과제는 많지 않고, 이미 현실에서 다들 체감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2024.11.17

저도 걱정이에요 과제 수주에 대해서

2024.11.17

어쩌겠어요, 나라에 돈이 없는데, 국채 찍어서 빚내서 줄까요? 미래 세대한테 떠넘기고?...

대댓글 4개

2024.11.18

교수도 아니고 박사과정도 아닌, 적어도 현 상황을 전혀 모르는 분인건 알겠네요. 전체 액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데 왜 다른 국가에 돈 퍼주는 과제만 계속 만들죠?

2024.11.18

예타 없애고 양자 플래그쉽 사업 제대로 할수 있는 사람도 없는 표준연에 7천억 주기로 함. 이거면 우수신진으로도 지원자 다 주겠다. 돈이 없긴 뭐가 없어.

2024.11.19

제대로 알아는 보셨어요 ?

2024.11.20

여가부 예산 증액할 돈은 있고, R&D에 줄돈은 없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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