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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고민...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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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학기를 마지막으로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방대 (영남대 라인) 컴퓨터쪽 학점은 3.5정도 되고 외부 활동없이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두어개에 토익 700점대 후반이 스펙의 전부입니다..
컴퓨터쪽 대학원이 경쟁률이 높다고 들었는데 제 스펙에 서성한 정도의 대학원을 목표로 삼는건 무리인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대학원을 고민한지 얼마안되서 지금에서야 컨택 메일을 보내고 있는데 잘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좀 늦은 감이 있다면 내년 2학기 대학원 진학도 괜찮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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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4.11.17

"그렇죠, 도전 자체가 중요한 거니까요.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경험을 쌓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설령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배우는 게 많을 거예요. 특히 대학원 진학은 단순히 학점만으로 평가받는 게 아니잖아요. 연구에 대한 열정, 흥미,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이면서 교수님과의 면담이나 지원 과정에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비슷한 고민을 했지만, 막상 도전하고 나니 이전의 걱정이 무의미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본인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지 말고 '내가 이곳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임하는 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도전한 것만으로도 이미 한 걸음 더 나아간 거니까요.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열어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2024.11.17

지방사립대 3.5면 어차피 공부로서 무언가를 보여주긴 힘든거고, 그냥 연구에 대한 열정 하나만 어필할 수 있을텐데... 컨택할 때 이 부분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잘 고민해보세요.
일단 학교 학점 모두 학생이 성실하지는 않구나 확신이 듭니다

2024.11.18

좋은학교 다니시네!
하지만 한계도 분명히 존재하는 학교시라.....
남은 기말시험 최대한 잘보셔서 가능한한 평점을 올리시고요.
남는건 영어뿐이네요. 타학교 학생은 영어 점수가 학점보다 더 중요합니다. 영어 고득점을 반드시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설대는 텝스...
그럼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학교 갈 수 있습니다.중앙대, SSH, SKY까지도 가능합니다.
남은 기말시험 잘보시고 컨택도 잘하시고 높은 영어 점수 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셔서 진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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