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sh 컴퓨터공학과 6학기 이수 후 이번 상반기에 7학기 재학중입니다.(학점: 4.05/4.5, 전공: 4.1/4.5)
평소 os와 컴퓨터구조 수업에서 배운 것들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진로도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자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몇몇 주변 교수님들께서는 나중을 위해서 대학원을 가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나중은 취업을 하더라도,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석사이상의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도 학계에서 석사까지는 더 공부를 하는 선택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아직 학부연구생 경험은 없으며, 저는 대학원을 간다고 한다면 spk를 가고 싶습니다.(학교 시설 및 재정문제) 그렇지만, 저희 학교 특성상 자대 랩실은 해당 랩실에 대학원 생각이 있는 학생들만 교수님께서 받아주신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지금이라도 타학교 교수님께 컨텍을 할지, 아니면 취준 준비를 바로 할 지가 고민이 됩니다. 컨텍을 한다면, 방학때 학부인턴을 하고싶다고 지금부터 대학원 준비를 위해 무엇을 할 지 여쭤보고, 영어공부를 하려고 했습니다. 취준을 한다면 자대에서는 취준을 하는 학부연구생을 받아주시지 않아, 혼자 프로젝트를 하며 수업을 듣고, 가능하다면 현장실습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혹시 지금 타대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혹시 나중에 번복을 해도 되는 것일까요..?(이 경우는 저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선배님들의 가감없는 조언해주시면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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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5.01.24
지금 이제 4학년 진입하는거면 인턴을 하니 어쩌니 하는 선택지 없어요. 이미 괜찮은 자리들은 거의다 나가고 남은 자리 있나 찾아봐야 하는 시간임. 빨리 cv랑 sop 준비해서 컨택메일들 돌리세요이제 4학년 진입하는거면 인턴을 하니 어쩌니 하는 선택지 없어요. 이미 괜찮은 자리들은 거의다 나가고 남은 자리 있나 찾아봐야 하는 시간임. 빨리 cv랑 sop 준비해서 컨택메일들 돌리세요
2025.01.24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