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학과를 옮겨서 5학년 1학기를 마쳐야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졸업까지 한 학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원에 가고 싶습니다. 25년 후기에 대학원에 가고 싶지만, 아직 준비한 것이 없어서 졸업 후 반년 동안 준비해 26년도 전기에 대학원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미뤄두는 것만이 해결책이 아닌 것 같아 글을 올려 봅니다. 25년 전기에 대학원에 가는 게 맞는 것인지? 반년을 준비해 대학원에 가는 게 맞는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또한, 대학원에 가기 위해 대학원 리스트도 정리하고 있고 토익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도 고민이 생겼습니다. 리스트를 추리는 기준점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로 찾아야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며칠 동안 찾아야 하고, 몇 개를 찾아야 하는지) 또한 제 스펙(지방 국립대 화학생명공학과, 3.7학점, 토익 3월에 응시 예정)이 좋지 않아 컨택 메일을 보내도 될지 움츠러들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개
2025.01.29
랩 컨택부터 반쯤은 운칠기삼의 사회생활 직장생활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해진게 딱히 없고 그래서 좀 어려운 걸 반쯤은 본인이 만들어가는 겁니다. 고민이 되는 부분도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너무 긴 고민은 보통 자신에게 손해이니, 필요 없는 건 버리고 필요한 것 위주로 진행하는게 필수입니다. 일단 ssh나 ist는 어떨지 말씀은 드립니다.
2025.01.30
반년 준비하는 것보다 지금부터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컨택은 스펙보다 연구실 분위기나 교수님 성향에 따라 달라지니 일단 해보는게 낫죠
2025.01.29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