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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고, 영재고 애들은 지스트, 유니스트랑 연세대랑 붙으면 상당수는 지스트, 유니스트 가는데요..
45 - 어짜피 국책과제 따와서 k deepseek해서 파쿠리버전 그대로 복붙하고 돈벌면 되는데 똥줄이 왜탐 ㅋㅋ
12 - 근데 학부생이 보기에는 딱 학부생 시야만큼만 보이죠. 어짜피 지금 이 글도 자기 수준에서만 쓴 거고 연구실력이나 정량적 평가는 전혀 없네요.
사람을 연구 외적으로 판단하려 하지 말고, 연구 실력도 섣부르게 평가하려 하지 마세요. 평가할 수준이나 위치에 있는게 아니잖아요.
16 - 취업 축하드리고 학계에 남지 않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3 - 뭐가 감사함? 이런 비꼬는 댓글은 왜 다는 거임? 비꼬는게 유일한 재능임? 인생 그렇게 낭비하면서 살면 부모보기 안 쪽팔리나
20 - 맞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6 - 그리고 과제 쓴다고 논문이 안나왔을까?
본인이 게을러서 연구 안했고 그래서 결과 없는걸 저렇게...
회사가서도 인정 받기 글렀네
회사가도 프로젝트 제안서 쓸 일도 많지만 무엇보다 실적없고 저런 인성이면 곧 들통나지.
왜 교수님이 4년만에 졸업시키는지 알겠네
교수님도 후련하시겠다
13 - 고작 커뮤 글 대충 보고 인턴 찍먹 해보니 별로인 것 같아서 ’대학원생이 이러이러한 것 같으니 그만둬야겠다‘라는 판단이 드신다면 빨리 그만두시는 게 맞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생긴다면 다른 분위기의 연구실, 다른 학교의 연구실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지만, 결국은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직장 분위기, 직장동료, 사수를 내 맘대로 고를 수 있는 날은 오지 않기 때문에 일찍 포기하고 적당한데서 돈 모아서 자영업 하는게 오히려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죠.
19 - 당신이 교수님을 면접보는게 아니잖아요. 질문을 바꿔야죠.
1. 원하는 연구 진행 가능한지 >> 현재 교수님께서 주로 비중을 두시는 분야가 무엇이고 입학하면 제가 어떤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
3. 기업 과제 있는지? 참여가능한지 >> 저는 이러저러한 면에서 산학협력에 관심이 많은데 혹시 교수님께서 관련분야 연구 기회를 주실수 있을까요?
7. 타대생도 있는지? >> 이건 왜물어봅니까? 타대생 비율 높으면 거르려고요? 물어보는 순간 교수가 의도를 알법한데
11 - 지잡은 제발 글 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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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졸업까지 쓸 수 있는 꼼수
2025.02.01
0. 개인 경험담이니 이 점 참고해서 들을 것.
1. 같은 데이터여도 어떻게 얘기하느냐에 따라 잘 넘어가기도 하고 괜히 벌집 건드려서 무슨 성난 벌들에게 쏘임 당할 수 있다. 물론 그쪽에서 듣고 싶어하는 식으로 얘기하면 타협할 수는 있지만, 도대체 뭘 어떤 식으로 듣고 싶어하는지 알게 되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엄청 든다.
2. 자기 주제를 들고 가도 지도 교수라고 해도 지금 하는 거부터 잘 하고 너가 생각하는 주제는 다음에 얘기하자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꽤 많다. 자기 주제에 관해 같이 디스커션하고 코멘트 받는 거 없이 혼자 진행하기 어렵다면, 막연한 자기 주제보다는 구체적인 지금 과제나 수행 연구나 잘 해보는게 더 낫긴 하다. 물론 박사라는게 자기 주제를 잡고 처음엔 막연하더라도 지도교수와 디스커션이나 코멘트 등을 통해 구체화시켜 가는게 맞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까지 시간과 관심 써주면서 지도해주는 교수는 진짜 드물다. 지도교수도 인간이고 연구에 전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고 관심 없는 주제는 후순위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3. 박사 졸업 뒤 학계에 남을 수 있을지는 상당 부분 지도교수에게 달려 있고, 아무리 지도교수에게 잘 보여도 실력주의 지도교수는 학계에서 남을 것을 애시당초 비관적으로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걸 뒷늦게 알았다면 최대한 뽑을만큼 뽑아보는게 이득이다.
1. 같은 데이터여도 어떻게 얘기하느냐에 따라 잘 넘어가기도 하고 괜히 벌집 건드려서 무슨 성난 벌들에게 쏘임 당할 수 있다. 물론 그쪽에서 듣고 싶어하는 식으로 얘기하면 타협할 수는 있지만, 도대체 뭘 어떤 식으로 듣고 싶어하는지 알게 되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엄청 든다.
2. 자기 주제를 들고 가도 지도 교수라고 해도 지금 하는 거부터 잘 하고 너가 생각하는 주제는 다음에 얘기하자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꽤 많다. 자기 주제에 관해 같이 디스커션하고 코멘트 받는 거 없이 혼자 진행하기 어렵다면, 막연한 자기 주제보다는 구체적인 지금 과제나 수행 연구나 잘 해보는게 더 낫긴 하다. 물론 박사라는게 자기 주제를 잡고 처음엔 막연하더라도 지도교수와 디스커션이나 코멘트 등을 통해 구체화시켜 가는게 맞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까지 시간과 관심 써주면서 지도해주는 교수는 진짜 드물다. 지도교수도 인간이고 연구에 전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고 관심 없는 주제는 후순위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
3. 박사 졸업 뒤 학계에 남을 수 있을지는 상당 부분 지도교수에게 달려 있고, 아무리 지도교수에게 잘 보여도 실력주의 지도교수는 학계에서 남을 것을 애시당초 비관적으로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걸 뒷늦게 알았다면 최대한 뽑을만큼 뽑아보는게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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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