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해외학회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학회측에서 1000달러 가량의 student travel grant(여비보조)를 받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연구실에서 비행기표, 호텔숙소비,식비 등등을 지원받고 추가로 student travel grant를 더 수령받나요? 아니면 student travel grant를 이용하여 해외학회 비용을 본인이 처리하나요? 일반적인 경우를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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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5.02.02
영수증만 첨부해서 증빙하고 계좌로 바로 입금받으면 됨. 과제 알릴 필요도 없고 아무한테도 말안하면 아무도 모름. 자랑하지말고 조용히 혼자 먹으셈 일단 나중에 학회가서 선심쓰듯 밥 좀 사주고 연구실 사람들
2025.02.02
옳은 방향에 대해 조언하자면: 일반적으로 학회측에서 주는 취지는 "출장을 갈 만한 형편이 안 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연구실에서 필수적인 금액을 지원받는 학생의 경우 여비보조 대상이 맞는지 스스로 자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SPK AI 기준 20% 가량의 그룹들은 Travel Grant가 있어도 전액 지원을 했던 것 같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25.02.03
교수님이나 선배, 행정 업무 보시는 분께 여쭤보세요. 랩바랩, 교바교라서요. 저희 랩같은경우 우선 트래블 그랜트로 먼저 처리하고 남은 비용을 교수님 그랜트로 처리합니다.
2025.02.02
2025.02.02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