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와 같은 기관은 포닥 모집을 공고로 매 달 공지하고 있는데요. 매 달 올라오는 공고 보면 모집하는 팀과 해당 팀의 책임연구원, 수행 과제나 업무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필요한 포닥 인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경우에도, KIST 포닥 지원하기 전에 미리 지원하고자 하는 팀의 책임연구원 분께 컨택 메일을 보내나요? KIST같은 경우 서류, 면접전형이 있어서 공채처럼 채용느낌이 강해서 컨택을 안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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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5.02.06
포닥공고는 뽑고싶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열엇을 확률이 꽤있습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요. 포닥공고는 매년 분기별로 4번씩 내거나 그럴텐데, 정규직에 비해서 티오얻기가 매우쉬워서 보통 원하는 사람잇거나 프로젝트에서 인원필요할때 공고냅니다. 본인이 가고싶으면 컨택안핳 이유는 없고, 이미 공고가 난 상태면 컨택은 의미가없어지죠
제가 KIST 선임인데, 컨택은 무조건 하시는게 좋죠. 이건 KIST 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고 나기 전에 컨택이 되어 있어야 가장 좋은데, 컨택 된 사람이 없는 상태로도 공고를 내기 때문에 공고 나고 난 후에도 컨택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선책임연구원들이 어떤 연구를 하시는지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고 했는데, 그건 google scholar나 논문, 학회 등을 통해서 누가 어떤 연구를 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가고자 하는 연구원에게 메일로 컨택을 하면 됩니다. 이건 나중에 잡 지원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누가 무슨 연구를 하는지 알아야죠. 홈페이지에 써있지 않더라도요
2025.02.06
대댓글 2개
2025.02.07
대댓글 1개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