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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사람이 무심코 웃게 만드는 글재주가 있네요.
요즘 연구가 힘든데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천재(天才)는 초기에 조현병(調絃病)취급을 받았습니다.
43 - 그 정돈가? 싶었는데
실제 그래보이는 사례들이 있으니 납득이 가네요... 세상 참...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4 -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30~32가 평균적인 대기업 신입 마지노선인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보다 중요한게 스펙이랑 실적이니까 걱정은 나중에 하고 일단 열심히 하면 됩니다.
32살 석사 취업 될까요..?
11 - 그런 기질이 있으나 경미해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을 순식간에 중증 환자로 만들기는 확실히 GPT가 우수한 것 같습니다. 그런 기질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조현병을 유발시킬 수 있냐 없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GPT가 조현병 만들기 쉽습니다. 조심하세요
15 - 철학자 A에 관한 개인적 의견
철학자 A가 쓴 글들을 보면, 약간의 오류는 있어도 좋은 사고력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GPT를 100%사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 A는 나르시시즘, 그리고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조현병과 확실히 다릅니다. 철학자 A는 자신의 주장에 반박하거나 비판하면 논리 오류만을 지적하거나 위 글처럼 비하 표현을 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시는데 이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또한 논리를 매우 강조하시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본인의 주장(ex:자신의 언어논리력이 세계 1위이다.)에는 타당한 근거가 있나 확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철학자 A의 행동들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지나친 자기애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2 - 당연한 말을 뭐 있는거처럼 포장해서 남들 다 알아먹을만한 헷갈리지도 않는 단어에 한자껴넣네. 하나의 과학 패러다임에서 당연한 이치를 이제야 깨달으셨소? 인정받고싶으면 인스티즈나 김박사넷에서 싸우지 말고 학회나 잡지 등 좀 고급진 데 가서 노쇼. 학회 가라는 사람한테 "내 생각이 이미 맞는데 왜 굳이 증명해야 함?" 같은 뻘소리 하지 말고. 우매한 대중들한테는 본인 논리를 굳이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다면서 자꾸 이런 쬐깐한 포탈 주기적으로 와서 "내가 맞소" 우기고 본인 지능 자랑하는 게 기가 참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3 - 이제 슬슬 재미없다 그만하자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10 - 진짜 하등 헷갈릴만한 일도 없는 단어에다 냅다 한자박아두는거 개웃기네
철학자 A입니다. 당신들은 멍청합니다
28 - 철학 전공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피어 리뷰와 학술 윤리에 관한 기준은 철학계도 동일합니다. 제가 김박사넷이 출몰하는 철학(?) 관련인들이 정확히 어떤 분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전공자가 아니시거나 적어도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은 아닌 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런 수준의 글로 전문 철학 저널의 출판에 성공할 가능성은 없을 테니까요.
인문계가 이공계에 비해 접근 문턱이 낮아 보이는 면이 있어, 전문 어그로꾼들의 타깃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선생님들은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이공계의 윤리와 덕목을 큰 틀에서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돈된 평가와 논쟁이 성립하는 종류의 학술적 작업물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갑자기 김박갤에 난입한 철학도 여러분께
13 - 아니 ㅋㅋ 진짜 학자는 학자네,, 나는 그냥 ㄹㅇㅋㅋ만 하고 넘어가는데 대단,,
철학자 A에 대해서 소신발언하자면
11 - 숭실대이신가봐요. 국숭세단은 들어봤어도 숭국세단은 첨 들어요😄
숭국세단 라인 석사인데 교수님께 박사 풀펀딩 제안 받았어요
11 - 숭국세단 ㅋㅋ 진짜 개찐따같누
숭국세단 라인 석사인데 교수님께 박사 풀펀딩 제안 받았어요
14 - 3가지 부류임. 1) 교수의 낮은 연봉 때문에 부수입이 필요해서 교원창업을 하는 경우, 2) 은퇴 이후 작은 일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시작하는 경우, 3) 기술이 학교에서 사장되는게 너무 아까워서 스타트하는 경우. 1,2번은 최악인 것이고 3번은 기술을 개발한 대학원생과 교수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전략인데 문제는 미국처럼 교수가 자문만 해주는 역할로 빠지지 않고 대표를 직접 맡아서 다 이끄려고 하는게 문제임. 교수가 대표를 맡는 순간 대학원생은 어쩔 수 없이 회사의 업무에 개입을 해야하거든요.. VC나 AC의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건 일부 교수님의 잘못이 있기도 합니다. 기술을 설명하는건 전적으로 교수의 책임이고 그걸로 가치를 평가받는데 어렵게 설명을 했거나, 혹은 애시당초 매칭이 되지않을 파트너를 찾아온거겠죠. 어느 집단을 가도 상위 10% 이내만 경쟁력이 있습니다. 의사도 수술못하는 의사들 너무 많듯이요. 본인이 속한 그룹의 리더인 교수가 경쟁력이 있고 분명한 비전과 철학이 있는지를 항상 지켜보고 판단하시길. 한국의 분위기가 어렵긴하나, 그 명문대를 유학해서 교수하고 있던 교수들도 비슷해지는 것을 보면 결국 근본싸움임.
제발 교수님들 창업 이야기 하지마세요 ㅠㅠ
14
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교수님 vs 학교 이름값 )
2025.02.23

저는 현재 올해 후기 또는 내년 전기 식품공학 분야 석사 진학을 목표로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컨택을 여러 교수님께 시도하고 있는데, 제 스펙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이번 년도 후기 모집이라 자리가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한 분의 교수님과 연락이 닿았고, 교수님의 연구 분야가 제 관심사와 잘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고민되는 점은 해당 학교의 이름값이 많이 낮다는 것입니다. 저는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학교의 네임밸류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집안에서는 해당 학교로 진학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경제적 지원을 부모님께 받고 있는 상황이라 이 부분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연구 분야는 저와 잘 맞지만, 학교의 이름값이 낮아 취업에 불리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석사를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현재 다른 교수님들과의 컨택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네임밸류가 낮은 학교에서 석사를 진행하더라도 연구 성과나 경험으로 취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름값과 연구 분야 중 어떤 것을 더 우선시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과관계 영어표현 정리 명예의전당 327 25 7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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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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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