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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J1 파견 연구원 경험이 가치가 있나요?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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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석사 3학기입니다.
연구비 지원받아서 석사 3학기 or 4학기에 J1 비자로 파견연구원 경험이 과연 효과적일지 의문입니다.
졸업을 미뤄야 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그러한 것들을 고려할 정도로 과연 이 경험이 효과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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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5.03.27

본인하기 나름이겠죠. 그리고 본인이 뭘 목표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요.
그냥 적당히 해외경험이라고만 생각해서 주말마다 놀러다니면, 당연히 해외경험은 해올수있지만 그게 거의 전부가 되겠고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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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연구소나 기업 입장에선 해외 경험 나쁘지 않음 근데 그냥 갔다 왔다는거 말곤 딱히 플러스 알파 없으면 시간만 날린 셈이니 이것저것 재지 말고 가서 확실히 성과 내고 와야 됨 뭐 어설프게 놀러다닐 생각이면 그냥 빨리 졸업하고 취업 준비나 하는게 낫고

2025.03.28

해외 경험이 무조건 스펙이 되는 건 아니지만 나중에 박사나 취업할 때 연구 네트워크나 추천서 확보에 은근 도움 되기도 하더라고
졸업 지연이 아쉽긴 한데 장기적으로 보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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