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석사과정동안 kci논문은 5개, 10개를 쓰는 것 보다 Sci논문을 아무리 낮은 if 저널이라도 하나 게재하는게 더 퍼포먼스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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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2025.04.25
낮다가 0.2 이수준아니라면 눼
2025.04.25
대학원 입학한지 얼마 안 된 시점 첫 논문리뷰 세미나하는데 kci논문을 선택했었어요
그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우리 학부연구생 학술대회 포스터가 이 논문보다 더 나을 거 같다” 라고 말하셨던게 기억에 나네요
2025.04.25
Kci만 있으면 오히려 마이너스죠
2025.04.25
kci는 어디에서도 정량실적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2025.04.26
그 sci가 mdpi의 저널이라도 그런가요..?
대댓글 5개
2025.04.26
Mdpi는 좀 애매하네요.. 논문 여러편 이미 있는데 한편 더 쓴다면 kci가 낫고, 석사기간 동안 딱 한편쓸건데 둘 중에 고른다면 mdpi
2025.04.26
현실감각이 없으신거같은데 MDPI나 IEEE ACCESS가 아무리 질이 낮아졌어도 KCI보다 못한 경우는 없습니다.
2025.04.26
Mdpi가 아무리 그래도 kci보단 훨 낫지 않나?
2025.04.26
임용에서 Mdpi는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러 없는게 나을 수도 있는데 kci는 마이너스는 안 됨 국내학회 저널이기에 학회에 봉사했구나 생각해서 미세한 플러스일 수도 있음 학생들 입장에서는 쓰레기 저널이지만 교수들 입장에서는 학회 운영을 위해 누군가는 내줘야 되기에 내면 그 학회에서 고맙게 생각함 이공계 기준
2025.04.26
근데 논문이 딱 한 편밖에 없는데 kci면 논문 실적이 없는거라 마찬가지라 차라리 mdpi 내는게 남. 윗 댓들글 말대로 퀄리티는 mdpi가 훨 낫기 때문임 그래도
2025.04.27
분야마다 KCI의 수준이 다릅니다. 이공계는 SCI >>> KCI라고 하고, KCI는 교수나 연구원 임용에 실적으로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분야마다 KCI의 수준이 낮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 집중된 연구인 경우 KCI로 내는 경우도 있고, 학회 발전을 위해 수준이 있는 연구라도 KCI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 30년전 연구들 등 과거의 연구지반 근간이 되는 연구들 중에 국내 논문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공계가 아닌 인문학이나 예체능쪽은 KCI도 실적으로 인정이 잘됩니다 SSCI가 그만큼 쓰기 힘들구요. 국내 학회의 발전을 위해 KCI도 간간히 써주는 것은 좋으나, 학생일 때는 그냥 SCI를 쓰는게 100번 낫긴합니다(이공계이시면). 그래도 너무 KCI를 너무 질적으로 무시하는 건 KCI를 제대로 안써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대부분이더군요.
2025.04.28
분야 마다 다르지만 KCI 가 따로 의미를 지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윗 분들 말씀 처럼 석박 과정은 의미가 적고. 학회 활동을 하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의학쪽에서는 일부 (분과/세부) 전문의 자격 응시에 SCIE나 KCI 만 인정해서 ESCI 내느니... KCI를 내고 맙니다.
2025.04.30
이공계가 아닌 분야, 제 분야인 정책학은 Q2 SSCI vs kci10개라면 후자일것같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적 사례가 중요하다보니 KCI가 중요하긴합니다.
위 내용과 상관없이 정책학에서 석사 때 KCI10개 쓰는 사람은 저는 본적이 없고 박사중에 10개 쓰는 분을 간혹 보긴했습니다. 대부분이 인건비 없이 개별 연구과제로 생활비를 확보하다보니 생활비 벌기도 바쁜게 현실이라...
2025.04.25
2025.04.25
2025.04.25
2025.04.25
2025.04.26
대댓글 5개
2025.04.26
2025.04.26
2025.04.26
2025.04.26
2025.04.26
2025.04.27
2025.04.28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