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통령의 윤석열에 대한 엄청난 반발심이 역대급 R&D 예산이 증폭의 기폭제가 될 것 같음
결과적으로, 대통령이 연구를 잘 모르더라도 연구계가 다시 활성화 되어, 문가 시절처럼 연구자들이 살기 좋은 시대가 올것 같음
물론 연구 주제 마다 좀 상황은 다를 것 같다.
원자력학, 미국정치 같은 것은 존나 때려서 적폐 만든 다음에 그로기 상태로 죽일 것 같고,
신재생에너지학, 북한학, 중국학 등은 엄청난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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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5.06.05
R&D가 올라도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자기 입맛에 맞는 분야만 투자가 늘어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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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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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아예 무관심을 넘어 무지인 분야인 원자력 제외한 공학이나 기초과학은 이득볼 가능성이 높아요... 아무래도 전체적인 연구비 규모가 커질거라
2025.06.05
일단 관심이 1도 없는건 분명하고, 관련 인사중에서 목소리 큰 분야가 오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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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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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문학도들이 목소리가 엄청 쩌렁쩌렁한데, 이번에는 기초과학이 이번에 목소리 좀 크게 내야할텐데요.. 북한 중국과 신재생과 관련 있다는 식으로 어필하면, 연구비 폭탄 받을 겁니다.
2025.06.05
정치에 대한 이해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보임.
대략, 거대양당 모두 추구하는 방향은 모두 합리적임. (요즘은 구분이 점점 모호하게 변해 가고 있긴하지만..)
1. 보수는 경제는 자유시장쪽임. 작은 정부인지라 굳이 세금을 걷어서 나누어주는 것을 지양하는 편임. 국제관계에서는 한미일쪽으로 확실히 편을 서는 것임.
2. 진보는 분배쪽임. 세금을 걷어서 필요한 쪽에 나누어주는 쪽이기에, 연구자에게 유리할 가능성이 높음. 국제관계에서는 실리주의임. 한쪽에 줄을 서면 무역에 불이익이 있기에, 강한적이 없어야 유리함. 굳이 적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기에, 북한과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쪽임. 미국의 동맹압박을 피해가기 위해(한미일 강한 동맹은 북중러를 적으로 돌릴 수 있기에), 일본과의 역사문제를 강조하는 편으로 보임. 확실한 우군이 없기에, 자주국방을 위해 국방 예산을 많이 편성하곤 했던 것으로 알고 있음.
양당 모두 다 장단이 있으며, 합리적이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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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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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연구자 관점에서는 진보 쪽이 집권할 때 살기가 편합니다. 자영업자나 기업인, 의사, 검사들한테는 보수가 좋겠지만요.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 이랍니다 ㅎㅎㅎ
2025.06.05
흠, 정치적인 견해가 초딩 수준이네요. 대학생 수준이 이정도인가요? ㅎㅎ 지식을 채워가는 것도 좋지만, 새상 돌아가는 것도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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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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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에서 초딩같다는건지 ㅋㅋㅋㅋㅋ 논리적인 근거도 제시 못 하시면서요 ㅋ
2025.06.05
논문도 reference 찾고 글을 작성하셔야 하는데, 게시글도 마찬가지이겠죠.
아래기사도 한번 읽어보시고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469
글쓴이분 진짜 안쓰럽다고 느껴지내요. 좌우를 살피면서 보는게 아니라 한쪽눈으로 그것도 빨대구멍을 통해서 세상을 보시다니…..
대댓글 2개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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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믿어요? ㅋㅋㅋㅋㅋ
2025.06.05
?????? 사람이랑 대화중인거 맞나요???
2025.06.05
휴.. 무식한걸 스스로 자랑하는게 암담하네요. 공약집 한번이라고 읽어보셨나요? 한심하네요
2025.06.05
중국의 이익에 관런된 학문이나 산업은 떡상할듯...문재인이 중국방문 등에서 보인 비굴함보다 더 글 듯... 대통령을 만들어준 은헤는 갚아야 하니깐. . ..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 시진핑이 트럼프한테 말한 한국이 중국의 속 국이었다는 것은 현채 속국이라는것에 댕산 은유적 표현이었던 것..../..촉 있는 사람이 느끼기에는 언론 입법 사법 등 모든 붕야에서 종중현상이 느껴질 것임.
2025.06.06
"우리 연구자들"이라고 말한 것은 본인도 연구를 하고 있다는 의미고, "문가 시절"이라는 언급을 봐서는 적어도 석사과정은 마친 분일텐데요.
저는 연구자라면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추론을 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스스로는 "~일 것 같다", "예상한다"라며 근거 없는 의견을 제시하고서는 타인의 이야기에는 "논리적이지 않다"라고 어깃장을 놓는 태도는 옳지 못합니다.
솔직하게 이 글을 보고나면 R&D 예산이 얼마나 늘어날까를 고민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연구자의 소양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연구비만 탐내는구나, R&D 예산을 떡밥으로 정치적 선동을 하는구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부끄럽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스스로 부끄러워야 합니다.
2025.06.06
이대남 이대남 한다지만 와 학계에 배울만큼 배웠다는 또는 배우고 있다는 사람이 이런 똥글을 싸지르다니... ㅎㅎ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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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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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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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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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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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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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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