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3 때 집안 사정 등 여러가지 이유로 ky 공대 중 한군데를 붙었지만, 저희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글들을 보니, ky라인 까지만 뽑는다, ky라인 아래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이런 글들이 많네요...
그때 좀 더 힘들더라도 다른 선택을 했어야 했나 후회도 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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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5.06.22
소득분위 8분위 이하는 고대 같은 경우 등록금 다 장학금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일단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생활비 대출 등을 받은 후에 학교 장학금으로 다 메꿔집니다. 1심지어 10분위도 어느 정도는 성적 상관 없이 몇 십만원 특별장하금 혜텍있었습니다. 고대 장학금 없는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써봅니다.
귀여운 데이비드 흄*
2025.06.22
행복한 생각들..
2025.06.22
주홍글씨 평생 이마에 박고 살아가야함. 그것이 국내 사회 현실. 경제형편에 따라 다운그레이드했다는건 팩트일순 있어도 그 주장은 아무도 안믿어주고 사실 설득시킬 기회도, 의미도 없음. 다 안고 살아가야하며 평생 한으로 남을수도 있음. 그것이 헬조선 현실.
대댓글 1개
2025.06.22
찐따같노
2025.06.22
ky갔어도 s에 미련 못버렸을것같음(합격 여부를 떠나) 걍 현실을 사셈 일반적으로 서성한라인도 못가는 사람들 천지삐까리라는것도 좀 알고 정 발목잡힐것같으면 아직 20대초반밖에 안됐으니 재수 추천
2025.06.23
후회는 포기했거나 더 이상 한 것이 없을때나 하는 것임.
바꿀 수 없는 일에 시간쓰지 말고, 가능한 도움이 되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 될 듯 싶네요.
2025.06.24
지금은 솔직히 ky뿐아니라 ist들 약진도 있는데 굳이 서열따지기를 어디서 얼마나 할까요? Ky한테미안하지만 spk아니면 그밑에 서성한까지 다 비슷하게 볼 수도 있고, 그런건 실력안에서 다커버가능한 수준. 그런걸로 후회할바에 학점 토익 고고로 받기 위해 노력하고 대학원 생각있으면 어디 지원할지 보는게 훨씬 낫죠. 고대나 연대나 서성한이나 사실 딱히...
2025.06.22
2025.06.22
2025.06.22
대댓글 1개
2025.06.22
2025.06.22
2025.06.23
2025.06.24
2025.06.25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