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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공의 메리트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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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인서울 4년제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본전공으로, 기계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학부 3학년 학생입니다.

학점은 백분율 기준 95.5%(4.11/4.5) 수준이며, 건축환경설비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기계설비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KCI 논문 1편을 게재했고, 학술발표대회 우수논문상, 공모전 수상, 성적 장학금 등의 경험도 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 시스템, 열에너지 분야 연구를 심화하여 기계공학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본전공과 복수전공의 시간표가 많이 겹쳐 초과학기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복수전공 학위가 진학이나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면 초과학기를 감수할 의향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기졸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문적·체력적 부담은 크지 않으나, 학부를 1학기~1년 더 다니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인지 고민이 됩니다.

또한 대학원 진학 경로와 관련해, 곧바로 해외 석사를 시작하는 것이 나은지, 국내 석사 과정을 거쳐 해외 박사로 진학하는 것이 나은지도 큰 고민입니다. 지도교수님께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해주셨으나, 교수님의 도움이 없을 때도 대비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관련 분야에서 조언을 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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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5.08.26

1. 초과학기가 불필요하다면 결정하시면 됩니다.
1. 요새는 상향평준화되었다지만 여러모로 해외에서 연구를 시작하는게 낫습니다. (석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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