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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학점 무스펙 노컨택으로 서류전형에 덜컥 붙어버렸습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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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1

말 그대로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연구 경험도 없고 전공 관련 수상 실적도 없고 장학금 받아본 경험도 없습니다...
저도 스스로의 부족함을 잘 알지만 하고 싶은 분야가 생긴 뒤로 대학원 욕심이 나서 이번 겨울 방학과 내년 상반기에 인턴을 하며 연구실 경험을 쌓은 후 가을 학기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원서라도 한 번 써보라고 재촉하셔서 지원하는 시늉만 했던 unist에 서류전형에 붙었습니다.
물론 스펙을 만든 뒤 제대로 지원하고자 했던 곳이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면접에 갔다가 교수님들께 준비가 전혀 안 된 모습을 보여주면 나중에 컨택하거나 가을 학기 지원 때 불리할까 봐 내심 서류에서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서류를 붙고 나니 이번이 운이 좋았고 TO가 적은 가을 학기에는 서류부터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미 컨택 마친 내정자들은 있고 저는 무수리 전형으로 걍 붙인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ㅠㅠㅠㅠ 그 정도로 뭐가 없어요.

제가 궁금한 것은,
1. 면접 전형은 보통 TO의 몇 배수를 뽑는 것인지
2. 면접까지 짧게 시간이 남아있는데 지금이라도 컨택을 해보는 것이 좋을지 아님 괘씸죄가 될지...
3.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으면서 왜 지금껏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냐(또는 왜 컨택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봄학기 서류에 붙을지 몰랐다라든가 인턴 후 가을 학기에 제대로 지원할 생각이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나을지 입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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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2025.11.28

순진하네

대댓글 3개

2025.11.28

조언을 달라고 했는데요

2025.11.28

조언 맡겨놓음? 조언해주는 게 당연한 줄 아네

2025.11.29

내가 어그로 끌어준 덕분 아님?

2025.11.28

1은 학교마다 다름
2는 그냥 지피티 조언대로만 하셈

2025.11.28

실례지만, 혹시 GPA 와 학부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UNIST 지원 해보려고 하는데 여쭙고 싶습니다!

대댓글 4개

2025.11.28

쪽지 남기겠습니다.

2025.11.28

지금 쪽지 기능이 막혀서 그런데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2025.11.28

쪽지 기능은 나중에 풀리는 것인가요? 나중에라도 쪽지 드리겠습니다!

2025.11.28

https://open.kakao.com/o/s6jN833h

번거로우시겠지만, 여기 오셔서 말씀만 해주고 가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ㅠ

2025.11.28

인턴십해서 그런가 학부가 어디세요?

대댓글 1개

2025.11.28

인턴십은 이번 겨울부터 할 계획이고 아직 인턴 경험도 없습니다.. 최근에 다른 ist 랩과 컨택해서 겨울 인턴 시켜주겠단 답은 받았습니다.

2025.11.28

분야는 어떻게 되시나요?

대댓글 1개

2025.11.28

자세히 말하긴 어럅지만 공학입니다!

2025.11.28

1. 면접 전형은 보통 TO의 몇 배수를 뽑는 것인지
-> 몇 배수인지는 학교에서 공개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열심히 해보면 됩니다.

2. 면접까지 짧게 시간이 남아있는데 지금이라도 컨택을 해보는 것이 좋을지 아님 괘씸죄가 될지...
-> 학벌, 학점 등을 공개하시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케바케입니다.

3.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으면서 왜 지금껏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냐(또는 왜 컨택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봄학기 서류에 붙을지 몰랐다라든가 인턴 후 가을 학기에 제대로 지원할 생각이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나을지 입니다.
-> 이런 질문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큰 비중의 질문은 아닐 듯 합니다. 그냥 적당히 대답하시면 될 듯 합니다.

대댓글 3개

2025.11.29

결국 메일 드렸고, 답변은 받지 못 하였습니다. 케바케 중에 전 괘씸한 케이스였네요.. 가을학기를 위해 경험 쌓는다거 생각하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25.11.29

? 보통 교수님 이메일 답변은 일주일은 기다려보는것 같습니다. 교수님들도 비빠서 바로바로 답장은 안주시죠

2025.11.29

사실 보낸지 2분만에 읽으셨습니다..ㅎㅎㅎ 당장 며칠 후 면접인데 답 없으셔서 맘에 들지 않으시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희망 조금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29

괘씸죄라고 생각 안할걸요?
교수님들은 지원자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바쁜 사람이에요.
2분만에 보셨더라도 수많은 메일 중 하나일뿐이고 그냥 넘기셨을 가능성도 큽니다. 일주일 지나고도 답변없으면 리마인드보내세요. 세번 보내도 됩니다. 그때까지도 무시당하면 이미 다 찼구나~ 생각하세요.
연구실 컨택하는것도 본인 노력 많이 필요해요. 지금까진 안해서 나 왜붙었지 하지 마시고, 앞으로 대학원 생활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계획을 가지고 대할지 고민하시고, 교수님과 면담기회가 생기면 어필하세요.

대댓글 1개

2025.11.29

감사합니다! 덕분에 열심히 준비할 의지가 생겼습니다. 준비한게 없으니까 떨어지는게 당연하다는 마음 대신 후회없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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