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컨퍼런스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외국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저는 박사과정 학생이고 학과의 펀딩을 받아 참여할 예정입니다. 내규상 비행기를 학회전날에 타서 학회마감 다음날 귀국 비행기를 끊어야만 합니다. 개인적인 일정을 위해서 일주일정도 더 있다가 귀국할 예정인데 돌아오는 비행기를 안 잡아도 펀딩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돌아오는 것은 사비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학과 학교마다 규정이 다르겠지만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경험담이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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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5.12.24
어디에 방문하여 누구를 만난다거나 사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펀딩이라기 보다는 업무차 가는 것에 대해 출장비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2025.12.24
그게 아마 안될건데요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5.12.24
조통 공식 일정 전후 개인 일정이 가능하냐 하지 않으냐 하는 것은 기관별로 규정이 다르고 또 결국 연구책임자가 허가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가능하기도 하고 가능하지 않기도 합니다.
보통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가능합니다. 대신 당연히 공식 일정 이외의 일비/식비/숙박비 지원은 없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앞뒤 하루 정도는 일반적으로 지원해 주는데 개인 일정을 붙이게 되면 공식 일정 외에 바로 개인일정으로 취급하고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올리신 케이스는 일단 출장 일수와 거의 같은 개인 일정을 기관에서 허가하는지, 기관에서 허가하더라도 연구 책임자가 허가하는지가 중요합니다.허가해 주지 않는다면 사비로 돌아오는 항공권을 구매하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연구 목적의 출장은 반드시 연구비를 사용하여 귀국까지 해야 종료됩니다.
허가가 난다면 오히려 귀국편 항공료는 걱정할 필요가 없죠.
2025.12.24
저희는 아예 학회 전체를 개인돈으로 가야 가능합니다. 불가능하다는 거죠. 아예 출장 처리가 안되요.
2025.12.24
2025.12.24
2025.12.24
2025.12.24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