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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씨벌새끼같은 교수들이 참 많습니다.. 연구비=사비 처럼 생각하는 십새끼들 말이죠..
어쩌겠습니까 이게 대학원 현실인걸.. 자료 모아뒀다 졸업하고 터뜨리세요
교수님 아드님이 계속 식대를 사용합니다
43 - 한국이 세계속에서 꽤나 고립된 곳이죠. 권위주의가 상당히 크게 자리잡고 있고 바뀌지 않는 곳입니다
아무리 해외 경험이 있는 교수님들도 한국의 사회에서 대가로 성장하면 그냥 전형적 한국인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 한국은 한국내에서 잘하길 바라지 해외 네트워킹을 장려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즉 글로벌 기준과 평균 못 미치는 센스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25 -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구나는 ㅋㅋ 님이 받는 인건비, 님이 쓰는 재료비는 그냥 학교에서 연구하라고 공짜로 주는줄 알았음? 학생들은 인건비, 재료비가 그냥 원래 있는줄 알고 크게 신경 안 쓰던데 그거 다 교수들이 개빡시게 따와야되는거임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15 - 댓글 좀 많이 공격적이시네들.
AI 유행한지 얼마 안지나서, 담당 공뭔들이랑 윗대가리들이 잘 몰라서 걍 요즘 유행하는 있어보이는거 뽑느라 그런거임. 돈 벌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불필요한 일거리를 늘리고 전체적인 학계의 기조가 왜곡되어 보이게 만드는건 맞긴 함.
다만 유행따라서 펀딩 따오고, 내 연구는 별개로 해야지 라는 태도도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함. 해보면 알겠지만, 유행따라서 잘 알지도 못하는거 펀딩 따오면 꼭 어디서 하나는 문제가 터짐. 나랏돈 받아먹는게 쉬운게 아닌 사실을 깨닫고, 수습하는동안 연구 하나도 못하고 펀딩도 못따고, 이후에 다시 따려면 학계에서 뒤쳐져버려서 다시 유행하는 주제로 펀딩 따오고... 악순환만 남음. 대비를 존나 철저히 하던가 해야함.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18 - 빅테크 연구소에 일하면서 미국 대학교수들과 산학 / 세미나 20건 이상 경험해봤는데, 별로 공감안됨. 미국 교수들도 자기 하던 연구 관련해서 발표하지, 고작 1k정도 벌겠다고 회사에서 원하는 컨텐츠를 따로 준비하는 경우는 못 봄. 산학이 이뤄지는 경우는 정말 드물에 학술적 연구가 기업의 이해와 맞아떨어지는 경우임.
오히려 한국의 경우, 대기업에서 원하는 연구를 맞춰주지 않으면 산학 성립이 안됨. 한국 대기업은 완벽히 "갑" 대접을 해줘야 계약이 진행됨. 반면, 빅테크 기업들은 완전 아카데믹한 연구를 지원하는 gift fund나 fellowship을 통해서 교수들과의 관계를 유지함.
미국에서도 공적인 자리에서는 first name으로 부르지 않음. Dr... Prof... 식으로 부름. 다 케바케지만, 원글이랑 어긋나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봤음.
한국 교수들과 산학협력이 안되는 이유
10 - 그들도 ai시대에서 먹고살아야 하기때문에 그렇게 할수 있죠 뭘 열을 내고 그러시나요
어짜피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은 한정적이고 실제 ai연구자들이 할일은 아직도 무궁무진합니다
그들이 ai쪽을 건들이는 행위가 화가 난다면 본인도 그정도 수준에서 ai를 하고 있기 때문이거나 분노 조절 장애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비전공자들 AI 한다고 그만 나대라
17 - 그러게 ㅋㅋ 왜 열을 낼까. 어차피 그런 AI 박사들 경쟁력 없을텐데 뭐가 그리 불만이야? 그냥 AI한다고 깝치는게 불만이야 아니면 나중에 일자리 두고 경쟁할까봐 그래?ㅋㅋㅋ 본인이 더 깊이 있는 연구자라면 오히려 여러 사람들이 덤벼들어서 더 파이가 커지면 좋지 않나? 본인이 더 독보적으로 될테니. 그리고 주변 어쩌구 하면서 지방 얘기하는거보면 본인도 지방대 박사과정인거 같은데 뭐 주변 박사들 까면 나는 너와 달리 혼자 잘난 것 같아 보이나? 누워서 침뱉기인데...그리고 지방이든 서울이든 파트박사는 원래 잘 인정 못 받아
비전공자들 AI 한다고 그만 나대라
8 - 처음오면모를수도있지 개띠껍게말하네 ㅋㅋ 누적신고20개 이유알겠다
대학원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17 - 내 지도 교수랑 비슷하네. 저런 연구실이 더 짜증나는게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함. 폭언을 들은 것도 아니고, 폭행을 당한 것도 아닐 뿐더러 졸업 가지고 장난질 치는 것도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대학원생이 연구 지도가 없다는게 불만인 것도 웃긴데, 돌아오는 위로라는게 "지도는 사실 우리도 잘 못받아 ㅎㅎ;" 이딴 말인게 걍 대학원 현실 보여주는거 같아서 참담할 뿐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10 - 나 지거국 교순데 학생 연구 지도 진짜 열심히 해주거든? 우리 랩으로 올래? 그건 또 싫지? ㅋㅋㅋ 열심히 다녀라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24 - 작성자님 케이스와는 다르지만 현 5~60대 교수들 머리 굳어서 연구 지도 안/못하고 자동사냥만 돌리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심지어 실적 욕심은 많아서 졸업도 일찍 안시켜줍니다. 물론 교수한테 제대로 된 연구 지도를 기대하는 작성자님이 잘못된 건 전혀 아니지만, 그만두고 다른 연구실로 간다고 해서 상황이 개선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지도는 안하고, 박사 3년 졸업시키는 교수
10 - 서울대 가세요.
학부는 종합대학 하세요. (k를 미리 가본 입장에서 조언드림)
일단 학부생활해보면서 마음 바뀌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기업 가고 싶어질수도 있고, 전문직으로 가고 싶어질수도, 스타트업 등등
이럴 때는 종합대에서 다양한 학우들을 만나고 경험하는 게 큰 자산이 됩니다.
나중에 졸업 시점에도 연구가 하고 싶고, 대학원 가고 싶으면 그때 다시 서울대갈지 kaist 갈지 고민해도 됩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학부는 종합대 가세요.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18 - 애초에 카이스트는 학부용 학교 시작이 아니긴함.
KAIST/서울대 학부 진학,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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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모집] 22025년도 생물다양성 현장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2025.04.16

생물다양성(생물자원) 관련 업무 종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 및 학교와 연계한 생물다양성 교육 캠페인 지원을 위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추진하며,
다음과 같이 교육과정을 개설하고자 하니,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업무종사자 및 관련 분야 유경험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모집 기간 : 2025.04.10 (목) 10:00 부터 2025.04.20 (일) 18:00 까지
■ 모집 범위 : 생물다양성 현장종사자 120명
(*모집대상 지역 및 지역별 인원 등의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문' 참고)
■ 참여 방법
- 사업통합 누리집 (www.bioschool.kr) 내 '교육 참여 신청' 버튼 클릭
- 참여 신청 양식 작성 및 필수 제출 서류 제출
(*참여 양식 또는 제출 서류 누락 시 탈락 처리)
■ 선정 발표 : 2025.04.23 (수) 예정
- 사업통합 누리집 (www.bioschool.kr) 내 '합격자 발표'
-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
■ 신청 자격
- 과학 분야 퇴직교사, 관련분야 교육 업무종사자 (초·중·고 교원, 자연 환경해설사, 환경교육사 등)
- 교대 및 관련학과 졸업생 및 예비교사
- 생물분류 관련 업무종사자 (환경 영향평가업, 생태환경조사 등), 유관기관 종사자 (서식지 외 보전기관, 관련 협회)
- 학교·대학·지역사회 프로그램에서 생태 및 환경 교육 과정 이수자, 관련분야 교육 강사 등
- 관련 자격증 소유자 등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문' 참고)
■ 교육 및 활동내용
- 생물다양성 관련 업무 종사자의 역량 강화 교육
- 역량 강화 교육 수료 후 연계된 학교를 방문하여 생물다양성 교육 진행 및 캠페인 활동 수행
■ 교육 및 캠페인 일정
- 4월 중 : 교육생 모집 (생물다양성 현장종사자 120명 모집 및 선발)
- 4~5월 : 역량 강화 교육 (생물다양성 및 교육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 5~10월 : 학교 연계 캠페인 (팀별로 학교에 방문하여 생물다양성 교육 진행)
- 11월 : 교육성과 분석 (캠페인 성과공유회 및 수료증 발급 등)
■ 교육생 및 수료생 특전
- 교육비 무료
- 수료증 발급 (교육과정 수료 및 교육 캠페인 진행 후)
- 개별 수당 지급 (교육 캠페인 진행에 따라 지급)
□문의 | 교육사업단 (주)다이버시티랩 (Tel. 1551-0996 / E-mail. 120@dvlab.co.kr)
□ 교육 기관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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