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계열로 미국 대학원 유학 고려중인 막학기 학생입니다. 원래 미국쪽 유학은 생각이 없었으나 교환학생을 갔다오면서 흥미가 생긴 케이스 입니다. 듣기로 미국 경우 석사가 필수가 아니며 박사과정만 풀펀딩 및 TA 등 금전적으로 부담이 덜 되는 편이라고 들어 바로 박사과정을 생각중이었는데요, 또 다른 분에게 듣기를 공학 계열은 100프로 풀펀딩이 가능하나 자연계열은 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하시는 것 처럼 한국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후 미국 박사과정을 밟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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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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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자 하는 학교 학과 + Direct PhD 키워드로 검색해 보셔요.
당연히 Direct로 좋은 학교 갈 수 있으면 좋은데 대부분 석사 하고 가는 이유는 1학년부터 유학준비하고 하는 친구들보다는 한 3,4학년때까지 공부해보고 대학원 생각 드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경우 급하게 준비해서 Direct 받아주는 대학 가는 것보다 석사하고 가는게 훨씬 좋은 학교 갈 수 있어서요.
2023.11.07
원하는 학교에 진학만 가능하다면 다이렉트가 낫습니다. 다만 현재 막학기인데 아직 지원을 안 하셨다면 이미 늦으셨기에 석사를 하고 진학하시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랩 경험이 풍부하다면 랩에서 테크니션일을 하다가 진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풀펀딩은 대부분 자연대도 잘 됩니다.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다만 stipend는 지역마다, 학교마다, 전공 따라 다 달라집니다. 거의 큰 차이 없어요 보통 지역 물가 생각해서 딱 먹고살고 조금 남을 정도로 줍니다.
2023.12.08
direct phd한국에서 진짜힘듭니다 설포카 수준아니면 들어본학교아니여서 잘안뽑을거에요. 저 조지아텍다니는데 한국에서 direct phd온사람들보면 서울대과탑 혹은 연대 +미국한국 이중국적 뭐 이런사람들이였어요. directphd면 연구결과가없으니까 포텐셜보고 뽑는건데 잘아는 미국대학들만해도 수두룩한데 그걸제끼고 굳이 한국대학을..? 이런느낌인거죠 괜히 석사해서 연구실적쌓아서 지원하는게 아닙니다
2023.11.04
2023.11.07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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