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 중에서도 행동경제학 부분에 관심을 갖고 수학과 과목 같이 들으면서 박사 유학을 준비 중입니다.
박사 졸업 후에 장기적으로 국내에서 교수를 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이 경우에는 조건이 된다면 서울대 석사과정에 진학하는 것이 미국 대학원 진학에 유리할까요? 아니면 자대 교수님 밑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5개
진지한 데이비드 흄*
2021.11.28
둘다 지원하고 붙는 교수님이 두분다 연구역량이 비슷하면 서울대로 가시고 연구역량이 연세대가 압도적이면 자대에서 석사하시고 유학 가시면 됩니다
2021.11.28
외국가실거면 무조건 서울대추천해요 괴수아니면
2021.11.28
실적이 아마 비슷할겁니다. 연대나 설대 교수님들이시면 연구안하시는분 이거나 각 학교에 한두개 존재하는초인기랩이 아니면 실적면에서 큰 차이나기도 힘들고... 그렇다면 전 설대추천해요...설대 석사를 하고 미박가시죠. 생각보다 설대에 대한 인지도는 학계 포함 미국에서도 상당히 많은데 비해 연대는 좀 약합니다....우리가 일본보면 도쿄대 알고 그 외 학교는 들어는 봤다 정도로만 인지하듯...비슷합니다.
2021.11.28
2021.11.28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