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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미국 박사 준비 관련 질문입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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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인아 학부,석사 출신이고, 학부때 학점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CS분야에 더 깊은 연구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자대 석사 졸업하고, 미국 박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현재 해외 컨퍼런스 논문1, 해외 저널 1개와 학부때와는 다른 높은 대학원 학점이 저의 스펙 전부 입니다. 제 스팩으론 한참 부족한것 같은데 top30 지원하는건 욕심일까요??
2. 22년 9월에 졸업하여 취업과 박사 과정을 고민하다 늦은 시기에 지금부터 박사 지원을 위해 준비하려고 하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 해외 대학 연구인턴으로 자리가 생겼는데 가는게 유학에 도움이 될까요??
3. 2번 질문과 관련해서, 유학을 위해 준비하는 동안 다음 1년동안의 공백기가 걱정되어 해외 연구 인턴으로 가는 것을 어느정도 마음 먹었는데 한국에서 관련활동 없이 있는것은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될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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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3.01.10

1. 어느 분야로 지원하냐에 따라 기대치가 다르고요, 어느 학회냐에 따라 다르고 어느 저널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말씀하신걸로는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2.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가서 좋은 인상 남겨서 추천서도 잘 받고 연구도 잘 돼서 논문도 나오고 하면 좋은거고, 갔더니 적응 못하고 교수님이랑 안 맞아서 추천서도 못 받고 연구도 안되면 되움이 안되는거죠. 근데 일단 흔치 않은 기회라면 (좋은 학교에 알려진 교수님)이라면 잡는게 좋겠죠?

3. 공백기는 별로 관심 안 가집니다. 애초에 일하다 오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10년간의 공백기가 있는 사람도 지원하는게 박사입니다. nobody cares. 성과만 내시면 됩니다.

2023.01.10

1. ml dl cv쪽은 어려어보여요
2. 넵. 가셔서 연구실적 쌓고 박사지원하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3. 해외연구소가 진학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 있으면 가는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봅니다. 추천서 받을때도 이득이구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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