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석사 3학기차이고 사실 해외 박사를 생각해 본적도 없고... 지금 생각하면 계획없이 한심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얼마전 어떤 계기에 의해서 해외 박사를 희망하게 되었어요.
근데 정말 원서접수 시기나 요건 등 아무것도 모르고 영어 점수도 없는데 막막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9월 입학과 1월 입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하게 된다면 24년 9월이나 25년 1월을 생각했는데 홈페이지에서 application deadline을 확인했더니 가을 여름 봄 다 있어서 헷갈리더라구요... 혹시 저런 경우에는 입학시기가 3가지인 경우일까요?
그리고 토플이나 GRE 준비도 해본 적도 없고 기존의 영어 실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라서 걱정이 많은데, 이 부분을 준비하면서 석사 연구 및 논문을 병행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 같아 지금부터 길게 6~8개월 이상 잡아서 하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이 너무 무모한 것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작성해서 죄송하고 너무 늦은 것 같지만 도전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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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사려깊은 헤르만 헤세*
2023.06.07
주에 따라 1년에 2 semester 인 곳이 있고 3 quarter 인곳이 있고 각 학기마다 학생을 받기는 하는데 보통은 가을학기에 학생을 받습니다.
생각 있으시면 최대한 빨리 준비하셔야하구요 공백기 너무 길어지면 안좋을 수는 있구요.
원서 접수 시기나 시험 요구 조건이 학교, 학과마다 천차만별이니 가고 싶은 학교들을 정리 해두는걸 추천합니다.
2023.06.07
대댓글 2개
2023.06.08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