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과 취업 사이를 고민하고 있는 흔한 학부졸업예정자 입니다. 별생각 없이 지내다가 막상 막학기 닥쳐오니깐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처음에는 대기업 취업해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는데, 몇번의 서류탈락과 면접탈락을 하다보니, 점점 현타가 오네요. 학부때 인턴연구생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당시 교수님이 대학원 진학을 권유하셨지만, 거절하고 취업하겠다고 뛰쳐나왔는데 뚜렷한 답이 없네요. 취업을 위해 6개월을 또 준비해야할지, 대학원 진학을 위해 컨택을 준비해야할지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2020.11.27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