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yk 학부 4학년이고 자대석사 후 유학을 생각중입니다.(학부연구생 1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예정임. 4학년 1학기 방학 때 연구 핏 이 더 잘 맞는 타대 랩실 인턴 컨택해볼까 고민중.)
사실 유학 갈 정도의 스펙은 어느정도 갖추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서(석사 때 실적 역시 중요하겠지만) 교수님께도 미리 말씀드렸고 지원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떨어졌을 때 입니다. 교수님께서 도와주신 것 생각하면 자대 연구실에 남아 있는게 맞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저는 해외박사가 실패했을 경우 리서치 핏이 더 잘 맞고 실적도 더 좋은 랩실에 진학하고 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후자의 경우 너무 양심이 없는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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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Marie Goeppert-Mayer*
2021.01.08
석사교수님이 천사라도 그정도 지원해주셨는데 국내 타대진학하면 석사지도교수님이랑은 영원히 사이가 좋지 않겠지
2021.01.08
선생님 혹시 간단히 스펙만 말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친절을 베푸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2021.01.08
ㄴ 군필(아주 중요..ㅋㅋ)
학점 3.85/4.0, Dean’s list 2회, 3학년 학부인턴 1년동안 국내학회 논문 2편 공저자. 국가에서 주최한 연구 프로젝트 참여 장관상(개인이 받은게 아니라 연구실이 받은 것.) toefl 110+, gre는 아직 쳐본적 없습니다.
참고로 학과가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분야라서 논문 publish가 전화기처럼 많은 편이 아닙니다.
아직 학부생 나부랭이라서 탑스쿨 갈 만큼의 스펙이나 실력이 되지는 못하지만 제 분야에 애정이 있는 만큼 앞으로 더 공부해 나갈 생각입니다.
2021.01.08
2021.01.08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