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대에서 올해 1월부터 학부 인턴을 하고 있는데 몇 달간 공부 해온 연구 주제가 한국연구재단에서 받은 과제와 연관이 있습니다.
제가 학점이 매우 뛰어난 것도 아니고 학부 인턴하면서 제가 배운 것도 많고 스스로 많이 발전한 것을 느껴서 컨택 할 때 이 부분을 자세하게 어필하고 싶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과제는 이번 여름방학에 마무리 지어 운이 좋다면 올해 내에 논문까지 참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걸리는 것이 보안서약서인데 지금 참여중인 연구 주제를 컨택할 때 타대 교수님께 제 임의대로 보내드려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만약 안된다면 연구 주제에 관한 자세한 언급은 자제하고 제가 공부하고 익힌 역량들 위주로 메일에 적으려 합니다.
선배님들은 컨택하셨을때 학부연구 경험을 어떤식으로 어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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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1.05.17
연구실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관련하여 외부 발표자료를 만드신다면 현재 있는 랩의 PI와 상의 후 만드는 것이 원칙입니다. 연구주제에 대한 자세한 언급 여부와는 관련 없이 메일과 질의 응답 과정에서 어느정도까지 이야기가 가능한지 사전에 상의한 후 컨택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