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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성한 아래의 인서울 학교에서 학부 석사 하고 Top 3에서 미박 고년차입니다. 아쉽게도 글쓴이분이 적어주신 것과는 다르게 저는 학교의 역사가 되진 않았습니다. 제 지인들정도만 알지 학교에선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상대적으로 낮은 레벨의 학부에서 경험한 것들과 매년 다양한 학교(서울대부터 서성한까지)에서 들어오는 신입생들 인터뷰를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좀 추가해보자면, 학부가 좋으면 합격확률이 높냐? -> No. 학부가 안좋으면 합격확률이 낮냐? -> No. 제가 나온 학부 레벨에서는 애초에 유학 준비하는 분위기나 시스템 자체가 아예 없고, 학생들 계획에 유학이란 옵션 자체가 없습니다. 좀 야망이 있다 하는 애들이 그나마 SPK를 목표로 대학원 준비를 합니다. 학부 레벨이 높아질 수록 학생들 수준도 높고, 학교차원에서 유학 지원 프로그램이 잘 돼 있어서 학부 저년차 때부터 유학 준비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습니다. 학교 레벨이 높을 수록 대학원 연구 환경도 일반적으로 더 좋기 때문에, 학부연구생도 더 좋은 환경에서 연구 할 수 있고, 좋은 실적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학부 간판 자체가 영향력이 크다기 보단 좋은 학부에 좋은 환경과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고 지원자 수 자체가 더 많기 때문에 유학생 숫자가 높습니다. 단순 합격률로만 따지면 제가 나온 학부에서는 해당 년도에 저 혼자 유학준비해서 저 혼자 유학나왔으니 제 모교가 합격률은 100%로 SPK보다 합격률이 높습니다. 학부가 낮다고 좋은 학교로 유학 가는게 그렇게 하늘의 별따기인건 아니고, 본인이 정말로 유학에 뜻이 있어서 학부 저년차때부터 잘 알아보고 준비하면 상위학교보다 유학을 잘 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위 학교 학생들보다 노력은 배 이상으로 들겠지만요.
미국 유학에서 학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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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나 준비하면 석사야 거의 무조건 될거에요.. 돈이 문제일 뿐이고 또 가성비도 박사보다 아무래도 안좋으니 그렇게까지 준비하면 박사쪽을 생각하는게 낫겠죠. 인터넷에서는 유독 학부를 근거로 묻는게 많이 보이네요. 하도 사람들이 왈가왈부 많이해서 신경쓰이는 걸 아는데 이는 단언컨대 서울대에 대한 집단적인 과대자아입니다. 예를 들어 "내 같은 실력으로 서울대였으면 미국 대학원을 들어갔는데 한양대여서 못 들어간다"? 이런 건 말이 안되는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울대 나오고 박사학위 중인데 주변에서 제대로 아는 사람도 교수든 학생이든 거의 못봤거든요... 딱 자기 제자가 서울대 나왔다 하는 교수만 정확히 그 한국 내 위상을 압니다. 왜냐하면 미국 입장에서는 외국에 서울대급 학교가 100개에 육박하기 때문입니다. 6대륙에서 우리가 이름 아는 어느 나라를 찍어서 최고 학교를 보면 서울대급 아웃풋을 보여줘요.. 심지어 동남아 방글라데시의 최고기술대학도 애들이 영어도 잘하고 수준이 엄청 높습니다. 결론은 학부 신경쓰지말고 하고 싶은대로 도전하세요. 아직 20대초일 듯 한데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한양대 학부 정도면 미국 top 10 석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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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린적이 없는데 뭔 스테디셀러임?
산업공학은 스테디 셀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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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나와서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게끔 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죠. 그래야 여론이 받쳐주고 그분야 연구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죠. 그런데 박사학위 받고 3개월도 안되서 논문 피인용수1개 밖에 없는 사람이 교수되는건 말이 안되죠.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인천대 신임교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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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나 글 쓰세요. 댓글 쓴 분이 알려주셨으면 수정이라도 하든가. 그저 남 비방하기 바쁜 분으로만 보입니다. 그러니 울적할 수밖에요 ^^ 고려대학교 박사과정 중 연구논문 7편 썼대고 인천대가 전임교원으로 임용할땐 다른 이유도 있었겠죠. 이번에 인천대를 알게된 분들도 많더이다. 그리고 지방에 20대 전임교수 종종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학교측에 있는 거지 유승민 전.의원이 청탁을 한 것도 아니고 임용된 유승민 딸은 또 뭔 죄?일까 싶습니다. 글쓴님 고.박원순 전 시장 아들이 고려대 전임교수로 임용된 건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요즘 뉴스에 나오는 인천대 무역학과 교수 특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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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중 이런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 친구들 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한다음에는 재밌게 잘 다니고있습니다. 돈은 훨씬많이 벌겠죠. 연구를 하다보면 열정이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와이프 입장에서는 오히려 본인 목표가 높고 뚜렷해서 본인이 희생해야되는 것보다, 적당히적당히 마인드셋으로 그냥 대기업 취업해서 적당히 살아가는 남편이 훨씬 나을수도있습니다. 저는 제 목표 하나때문에 와이프가 일도 다 포기하고 미국따라나와서 살아간지 벌써 4년짼데, 아직도 미안한 감정이 큽니다. 집에 퇴근해도 집안일도 도와주지만 많은시간 일에 잡혀있고, 포닥할때는 취업까지만 참아줘, 그리고 지금은 태뉴어까지만 참아줘 라는말을 하는데 와이프가 스트레스많이 받아해요. 개인적으로 와이프 입장에서는 남편이 "정출연 > 대기업 > 교수" 순으로 선호할것 같습니다. 이 순서와 비례해서 가정에 충실할 확률도 높고요.
꿈, 목표 의식이 없는 남편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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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할 이유는 알겠는데 이러면 etri 지원자들만 불안해지고 저걸 피할 방법이 없음. 어느정도는 초성이라도 특정을 해줘야지
에트리에 학부생 착취하는 연구원 있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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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 김씨
에트리에 학부생 착취하는 연구원 있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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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ㅈㅇ
에트리에 학부생 착취하는 연구원 있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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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선연출신인데, 솔직히 학부연구생 필요없어도 실장님이 의무감으로 뽑는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학부인턴동기들 야근이 일상이라고 하시는데, 어느팀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원내에서도 꽤나 유명한 하드워커였고, 당시에는 여자친구(현 와이프)와 떨어져지냈어서 매번 저녁식사하고 9-10시에 퇴근했습니다. 그러다보면 당연스럽게 우리 실뿐 아니라 늦게까지 일하는사람들은 많이들 알게됩니다. 그중 학부연구생이 있는건 정말 한번도 못봤습니다. 에트리가 워낙 규모가 커서 제가 당연히 다 알지는못하고, 분명 실력없는 분들도 많지만 반대로 실력 훌륭한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불만족스러워서 나온케이스고 에트리의 여러문제점들을 김박사넷 혹은 하브넷에서도 공유하지만, 이런식으로 일반화 하는 말에는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솔직히 학부생들이 전반적인 큰그림 못보시면서 본인의 실력을 유독 높게평가하는 경우일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됩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있던 실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인턴들은 솔직히 말해서 하는것없이 그냥 적당히 놀다가 돈벌고 가는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원내에서도 디자인 하는사람이 차라리 도움되지, 학부생들 와봤자 신경만써줘야하고 귀찮다는 평이 정말 많았고요. 본인 주변에 얼마나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모르고, 얼마나 잘하셨던 학부인턴생들이였는지 모르겠어서 어느 실인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에트리에 학부생 착취하는 연구원 있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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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썼으면 후순위 공동 1저자죠. 아이디어와 실험도 중요하지만 논문의 질을 결정하는건 논문의 흐름과 논리입니다
논문만 작성해줘도 공동 1저자 요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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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논문 80%를 본인이 썼는데 뭔 후순위 공동저자임 ㅋㅋ 무조건 맨앞자리 1저자지 다들 간과하는게있는데 실험이나 아이디어가 중요한게 아니고 논문을 직접 '작성'한 기준으로 기여도가 정해지는거임 80% 쓴 본인이 공동1저자 퍼스트, 석사후임이 그 다음임
논문만 작성해줘도 공동 1저자 요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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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어머니의 안부는 님한테 물어보면 되나용?
간혹 교수님이나 대학원생이 어디 회사 연구인턴 이력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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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국세단 라인인데 교수님들 좋아요

2025.11.02

7947

교수 TO란 게 주차장 같은 개념이라
교수님들도 원하는 대학 임용되는 게 아니고
자리가 비는 대로 들어오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평균적인 교수님들 능력 차이는 크게 다를 게 없고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다만 차이가 벌어지는 게 학생 수급이 잘 되는 인기대에 비해 논문 생산량 자체가 다르다보니
점점 벌어지는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학생들 수준 차이가 없다고 할 수는 없죠.
하지만 내가 잘 해서 이곳에서 좋은 논문 많이 쓰면 교학상장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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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2025.11.02

BEST 교수님들은 지잡대 교수님들도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결국 학생들 수준이 교수님과 연구실의 평가를 정하게되는거죠.

2025.11.02

교수님들은 지잡대 교수님들도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결국 학생들 수준이 교수님과 연구실의 평가를 정하게되는거죠.

2025.11.02

숭실대 다니시나보네요 ㅎㅎ

2025.11.02

그때 글쓴 사람이죠?

2025.11.02

숭국세단 학생들 잘하는디...

2025.11.03

근데 맞는말아님? 교수님들 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을텐데

2025.11.03

어느 시점부터 환경의 차이죠

2025.11.03

국숭세단 아닌가요? 숭국세단 첨 들어보네

대댓글 1개

2025.11.03

이 기회에 업데이트점 부탁드려요 이과는 그래도 저 중에는 숭실대가 강세입니다

2025.11.03

팩트: 지방대조차도 전화기같은 메이저학과는 이제 설카포교수가 대부분인 초경쟁시대인데 제살 깎아먹기식이나 다름없다. 개인적으로 조선진 석박사는 인성검사부터 정기적으로 시험보게 해야...(당장 서울대 교수 비리 또 터졌네;; 어디랩이냐?)

2025.11.03

학부생 수준이나 임용 수준은.. 다 거기서 거기임
숭국세단이던 건동홍이던 지거국이던 입시 수준 차이는 어차피 고등학교 열심히 했냐 안했냐이고 물론 spk 애들과 비교하면 노력의 정도나 재능 차이는 존재하나 아래에선 거기서 거기임.
단순 한두명 아웃라이어, 교내 시기별 분위기(대학원 선호 될때가 있음, 교수 졸업자 실력 무관하게 인기있게 진학 많이하는 랩도 있고), 당시 교수가 쏟는 시간 등 여러 변수에 의해 차이날 뿐인것 정량화는 불가능함

근데 문제는 조교수들이던 실력있는 교수들은 다 실적나면 spk및 상위대로 가려 한다는거지 대학원 진학원은 물론 연구 환경 자체가 더 좋은곳 가려는건 당연한거지..

2025.11.03

국숭세단은 들어봤어도 숭국세단은 첨 들어봄 ㅋㅋ

대댓글 1개

2025.11.03

숭국세단! 이제 여러번 들어본 단어가 되었습니다.

2025.11.04

어떻게든 국민대앞에 숭실대 넣어보려 애쓰네요.
그것도 한때이고 의미없는 일인데.
소속집단에 자신의 지위를 투영하는게.
내가 잘되어야하는거죠.

서성한숭 하세요
숭서성한 하시든.

대댓글 4개

2025.11.04

객관적으로 숭실대가 서성한은 못이깁니다. 하지만 국민대보다는 앞이 맞습니다. 그게 정의임.

2025.11.04

도토리키재기 오십보백보 ㅋㅋㅋㅋ,,,중경외시도 시립대가 경희대 앞선지 오랜데 그냥 부르잖아요

2025.11.05

그 라인은 잘 모르겠고 이 라인에서는 숭실대가 맨앞입니다.

2025.11.08

숭카이 아닌가요?

2025.11.04

그 라인에서나 더 앞서 보이지 윗대학들 입장에선 그냥 국민대나 숭실대나 세종대나 도찐개찐으로 보이는데요;;

대댓글 1개

2025.11.05

그 라인은 잘 모르겠고 이 라인에서는 숭실대가 맨앞입니다.

2025.11.05

진심 비웃기네... 반발심 들어서 오히려 국숭세단이라 부르고 싶음ㅋㅋㅋㅋ 아니 본인 입으로 교수님들 다 뛰어나신 분들이라고 얘기하면서 대학 라인 부르는거에 왜 이렇게 집착하시는지

대댓글 2개

2025.11.05

놔두세요. 차라리 저런거 할시간에
재수삼수해서 서울대 가는게 도움될텐데.
공부다시할 자신은 없고
숭국세단이라고 불러서 뭔가 그동네에선
잘나가고 싶고 그런가보죠
숭국세단 하라고 하죠.

어디든 훌리건 있음 편합니다.
저학생이 고대 대학원 가면
고연서 부르고 다니겠죠.
숭국세단은 잊힐겁니다

2025.11.05

단지 님 기분 (반발심) 때문에 국숭세단이라고 부르시면 정의롭지 못한 것입니다. 숭국세단이 맞습니다. 교수님들 훌륭하신 것은 훌륭하신 것이고 학부 기준 순서는 정확하게 써줘야 정의롭습니다.

2025.11.05

취지는 좋은데 되도않는 훌리짓 ㅈㄴ 껄끄럽네

대댓글 1개

2025.11.05

훌리짓 한 적 없습니다. 각자에게 각자의 것을 줘야 할 뿐입니다.

2025.11.05

교수의 본업은 연구입니다. 학부생들은 교수님의 일각만보고 평가하는 구조죠. 실제로 학계에서 엄청난 인물이거나 전설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2025.11.05

ㅋㅋㅋㅋㅋㅋ 지학교 지가 욕멕이네

대댓글 1개

2025.11.05

ㄴㄴ

2025.11.06

ㅂㅅㅋㅋ

대댓글 2개

2025.11.06

욕설 신고요

2025.11.06

ㅋ

2025.11.06

진짜 얼척이 없네
님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임? 숭실도 나름 훌륭하니까 라인으로 교수 수준 판단하지 말라는 취지로 말하는 인간이 국민 앞에 숭실 딱지 붙이는게 정의라고 쇼하는거엔 진심임?

라인따라 평가하는 윗라인이 보기에는 님 라인이 얼척없는 라인이라 코웃음나오고, 라인잡기 의미없다는 인간들이 보면 국숭세단 숭국세단에 집착하는 님 모습이 한심해서 코웃음칠 글을 써서 뭐함? 숭실 교수진이 문제가 아니라 숭실 엿먹이는 님이 숭실 수준을 떨어뜨림 ㅋㅋ

대댓글 3개

2025.11.07

뭔가 시작부터 착각하고 있는데,
나는 숭실대의 교수님들이 좋다고 했지 숭실대가 좋은 대학이라고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음.
참고로 그 교수님들은 대부분 서울대, 해외대 출신들이심.
교수님들 능력치는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데, 학생들 수급 상태 때문에 점점 상위대랑 연구실 차이가 벌어진다는 게 이 글의 핵심임.
그리고 이 핵심은 애초에 학부 순위랑은 다른 논점이기에 상호 모순되지도 않음.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나는 개방적 학벌주의자임. 입시 때 노력의 차이를 인정함. 물론 그 노력의 차이는 연구 실적 차이로 극복할 수 있다고 봄.
결국 라인잡기 의미 없다는 이야기를 한 적도 없고, 학부 순위를 교수 순위로 투영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할 뿐인데
이상하게 확대해석한 니가 문제임.

2025.11.07

학부 기준으로,
숭실대는 서울대 같은 수준의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괜찮은 대학임.
그리고 이 라인에서는 숭실대가 국민대보다 낫다고 나는 생각함.
"윗라인이 보기에 님 라인이 얼척없는 라인이라 코웃음나오고"라고 말하는 님의 태도가 폐쇄적 학벌주의인데,
윗라인만 중요하고 이 라인에서는 각자에게 각자의 몫을 받을 자격도 없다는 것임? 그거야 말로 폐쇄적인 생각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라인잡기 의미없다"고 주장한 적 없음.

학부 순위 =/= 교수 순위
이것만 주장함. 글을 제대로 읽고 뭐라 하시길 바람.

2025.11.07

생각해보니 너야말로 얼척이 없네ㅋㅋㅋㅋ 윗라인 입장에서 우리 라인이 얼척 없는 라인이라고? 그러면서 숭실대 수준 떨어질까봐 걱정된다고? 이게 무슨 모순이야. 정말 숭실대 걱정하는 거 맞음? 내가 보기에는 너야말로 숭국세단 라인 대학들은 찌그러져 있어야 하고 연대랑 고대는 서로 앞이라고 주장하며 선의의 경쟁해도 되고 그런 라인이라고 생각하는 폐쇄적 학벌주의자 같은데 ㅉㅉ

2025.11.07

몇몇 별 미친 이상한 인간들 다 보겠네. 지금 이게 "숭국세단" 한 단어 썼다고 내가 받아야 하는 취급인가? 그럼 당연히 내가 다니는 대학인데 내 대학이 국민대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그러면 내가 "국숭세단" 이러고 다니리? 뭐가 고까워서 난리들인지 모르겠네. 내가 "숭국세단"이라 생각한다는데, "숭국세단" 이게 무슨 패드립도 아니고 단어 하나에 발작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11.07

"숭국세단" 쓴다고 발작하는 분들은 고대생이 "고연전" 하는 건 프라이드로 봐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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