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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대학원 자대(건국대)vs KY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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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화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현재 자대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 생활을 7개월째 하고 있는데 연구실에서 생활하는게 나쁘지 않고 지금하고 있는 분야를 더 공부해보고싶은 마음도 있는 상태입니다.


흔히들 자연계대학원은 연구자 혹은 교수 같이 아카데믹한 길을 갈꺼아니면 추천하지 않고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취업이 맞는건지 연구생활이 맞는건지 정하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2년정도는 투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대학원 석사 진학을 해보려고합니다.

서울대학교를 우선으로하고 가고자하는 분야 교수님들과 컨택및 면담을 해보니 

대부분 석사생보단 석박사통합을 원하셔서 저와는 맞지 않는거 같아 다른대학을 알아보려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흔히들 SPK아니면 자대라 하는데

KY보다도 자대인지 궁금합니다. (외국과 PK는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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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19.07.27

석사 이후 취업하실거면 어차피 어디서 석사 했는지 아무도 신경안쓰니 자대 가시든, 타대 가시든 큰 상관없어보입니다. 박사까지 생각하시면 건국대는 자대라고해도 전혀 메리트 없습니다. 흔히 spk 아니면 자대라는 말은 자대가 yk 등의 학교에 비해 좋아서가 아니라 편해서입니다.(경제적인 부분 포함) 네임벨류, 연구환경 등 모든 부분에서 타대 가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건국대정도시면 취업생각 있으셔도 타대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19.07.29

어떤 박사 졸업 예정자들 이야기 :
기업에서 서류 심사할 때,
psk + 해외 = 1등급
yk ... = 2등급
....

뭐 등급 나누기를 아직도 한다는데.. 석사는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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