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p학부 졸업해서 현재 s통합 1년차임을 밝힙니다. 학부 졸업평점 3.7x이고 SCI 1편 보유중입니다.
저는 연구참여나 졸프를 할 때도 그냥 졸업과정이니까~ 정도로 생각하고 임했어서 논문 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데 여기 글들 보면 많은 학부생분들이 (대부분 국내 논문이기는 하지만) 논문을 쓰셨더라구요.
저는 그런 걸 보면서 대단하고 저런 분들이 대학원을 가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의견을 보면 그런 경험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학점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물론 학점도 중요합니다만, 연구원으로써 일찍이 논문에 관심이 있고 결과까지 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견을 여쭙고자 글 올려봅니다. 고학점 vs 논문경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둘 다 잘하는게 좋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3:7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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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Wallace Clement Sabine*
2020.11.26
지나가다 궁금한건데 1저자이신가요?
2020.11.26
전 학점 vs 논문이 7:3이라고 보는데요...
2020.11.26
둘의 기여도를 단순비율로 나타내려면 각 팩터를 이용한 기여도가 선형적으로 반영되고, interaction이 없는 다행식으로 표현돼야할텐데... 그럴리가 없으므로 공허한 토론입니다. 각자 생각하는 함수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뭐든 대충 맞는 범위가 있겠죠.
2020.11.26
2020.11.26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