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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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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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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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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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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갠적으로 위대가리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올린걸 내리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병사월급을 올렸더니 부사관 장교들이 박탈감 느낀다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고, 이제는 공무원까지 월급 올려달라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의 월급을 올려주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다른 국민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세금으로 운영하는 곳이란 자각을 좀 가지세요
아니면 사기업 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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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 대학원 진학관련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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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이면 대학원 석박통합과정으로 원서를 넣을 예정입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알바와 어학연수를 병행하고 있는데 대학원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생각을 하니 이만 저만한 고민들이 산더미처럼 부풀어 기우마저 생기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지거국 전자과에 3학년 2학기 총점 3.8/4.5, 전공 4.15에 영어는 토익 850대 입니다. 학부생 랩실 경력으론 6개월 동안 ISITC 학회에 낸 논문 3 저자로 한편 있습니다. 좋은 점수와 좋은 스펙이 절대 아닌 것을 스스로 잘 알고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대학원 진학과 배우는것에 흥미가 커서 꼭 대학원 진학하여 교수님들과 많은 선배님들에게 배워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저의 삼촌이 전자과 카이 박사 출신이신데 K/P 에는 입학하기 힘든 점수라고 말씀하셔 많이 아쉽지만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삼촌께선 사실 연세 쪽으로 컨택을 도와주신다고는 하셨는데, 어머니께서 편찮으신 후 가세가 많이 기울어져 집안에서 오랫동안 도움받을 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IST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과기원은 광주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제 성적에서 보완할 점과 어느 대학원 까지 진학이 가능할지 가능성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한 가지 또 연대 랩실에 들어가서 그 많은 등록금과 생활비를 학교지원과 랩실에서 나오는 임금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여쭤 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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