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사 보니까 서울대는 AI전문대학원 추가 선정도 안되었고 전문연도 되기 힘들고 인건비도 적다고 들었습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 기사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글들을 얼핏 보면 연구 인프라나 대학원생 인풋 및 아웃풋은 카이스트 대학원은 점점 발전해가는 느낌이 들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점점 쇠퇴해가는 느낌이 듭니다.
서울대 대학원 다니시는 분 계시면 공대 대학원 분위기 알 수있을까요? 학교 차원에서 공대 대학원을 발전시키려고 하는 방향으로 액티브한 활동이 진행중인지? 그리고 대학원생 인풋 측면에서는 카이스트 대학원 중복합격자들은 대부분 카이스트 대학원으로 빠진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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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19.10.05
교수보고 가라. 이런 비교는 님들에게 무관함. 한심해
2019.10.05
걱정 마시고 다른 대학원 가세요.
2019.10.05
발전이요? 카이스트,포항공대 신경도 안씁니다. 이걸로 끝입니다.
Jorge Luis Borges*
2019.10.05
저는 글쓴님과 반대로 생각합니다. -ist 난립으로 카이스트만 누려 온 특혜(전문연, 등록금 면제)가 언제까지 지속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연고대, 서성한 대학원의 발전으로 카이스트 몰빵도 설득의 명분이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서남표 총장 때, 카이스트도 등록금을 납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학부생의 자살로 철회를 했습니다. 연고대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없는 gist, dgist, unist 에게 전문연, 등록금 특혜를 주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카이스트를 포함한 -ist 의 특혜를 지거국 혹은 유명 사립대로 나누어 주어야 형평성에 맞을 것 같습니다
2019.10.05
제 주변에는 둘 다 붙고 서울대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는 카이스트의 지원 기간이 더 일찍 있어서 서울대를 제일 희망하는 사람들이 카이스트에도 지원을 해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따라서 표면적인 합격 학점컷은 카이스트가 더 높게 형성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두 학교 간의 비교는 의미 없고 랩실을 비교하고 갑니다. 미필인 경우에는 카이스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9.10.05
왜 똑같은 질문을 주기적으로 올리는지? 서울대에 악감정이 있지 않고서야..... 인풋 아웃풋을 뭐 어떻게 평가했는지도 모르겠고, 그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서울대는 죽어도 서울대임.
2019.10.05
2019.10.05
2019.10.05
2019.10.05
2019.10.05
2019.10.05
201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