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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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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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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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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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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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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or nlp 질문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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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비전 분야로 학부보다는 높은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지금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nlp 프로젝트에 우연히 참가하고 보니 nlp도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nlp에 대해서 찾아보던 도중에 nlp와 비전 모두 핫한 분야이다 보니 두 분야를 융합해서 연구하려는 수요도 꽤 많은 것 같아보이네요. (아니면 지적해주세요)
제 개인 사정으로 비전 분야로 진학할 가능성이 높긴 한데, 욕심이 커서 그런지 nlp 또한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크네요
한편, 자대에는 비전 쪽 랩은 없다시피하고 nlp 쪽 랩이 더 활발한 것 같습니다
위 같은 background 에서, 두 분야 다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다음과 같은 선택지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1. 자대 학부연구생 (nlp) -> 비전 대학원 : 이게 제일 하고 싶은 선택지이지만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 타대 학부연구생(비전) -> 비전 대학원 : 타대 학부 연구생이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 것인지 확신이 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사정이나 비전관련 lab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더 크다 보니 nlp 대학원으로 가는 선택지는 일단 제외했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정리하자면, 앞서도 언급했듯이 비전 lab에서 nlp 분야를 같이 연구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도 궁금하며 위 두 가지 선택에 대한 조언이나, 다른 선택지에 대한 조언 등 자유롭게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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