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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학과 인원 변동 추이 .jpg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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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와 포항공대는 학과 선택에 인원 제한을 두지 않는지라

기계공학과 인원은 계속 감소하고 있고

전자,컴공 인원이 입학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랩실이 약 60개,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랩실이 약 23개인데

자대생이 계속 줄고 있고, PK를 제외한 대부분 대학의 기계공학과 인원은 100명~300명 사이라

두 대학 기계공학과 대학원 입시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지네요.

※ 카이스트 최신년도 학과 선택 자료가 있으신 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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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허기진 아르키메데스*

2021.05.31

근데 그만큼 타대생에서 유학준비하던 스펙좋은사람들 지원이 몰리는것같긴해요. 당연히 1년 입학생중 자대생비율은 떨어지겠지만, 학생들 수준이 떨어지는 느낌은 아닌듯.
예전부터 기계과 인원은 증감이 항상 있었지만, 지금처럼 급격하게 감소한 적은 없어서 당황스럽긴 함.. 근데 이건 대학원 문제보다는 기계과 베이스 회사들의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어쩔수 없음.. 학부생이 컴공쪽 많이간것도 대학원생각하기 보다는, 해외 주요 IT 혹은 국내 주요 IT 회사에 취업하려는 애들이 많은듯.

2021.05.31

하지만 딱히 타대 -> spk 대학원 컷은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떨어진거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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