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스트에 진학 예정 중 입니다.
정년이 임박하신 교수님께 진학을 하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석사과정은 졸업이 되지만, 박사과정을 진학 한다면 교수님 이름으로 졸업은 불가능하다고 하십니다. 다만, 공동 지도교수로 책임을 지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박사과정에 진학하면, 정년연장 프로그램으로 직접 지도는 하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졸업 시 박사학위에 다른 지도교수님 성함이 찍히는 것이 큰 영향이 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제자가 된다면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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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1.06.01
정년 얼마나 남기셨는데요?
대댓글 1개
2021.06.01
일단 현 상황은 석좌교수가 되셔서 정년 5년 연장이 되셨구 그 이후에도 지도는 하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선량한 안톤 체호프*
2021.06.01
님이 온갖 마무리를 다해야된다는 안좋은점
대댓글 3개
2021.06.01
연구실에 남은 과제 마무리 하면서 결과보고서 작성 하는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잘 와닿지가 않아 구체적으로 말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선량한 안톤 체호프*
2021.06.01
네 그거 맞아요. 말해줘도 해보기전엔 그래? 그냥 하면 되지 않나? 생각만 들거에요ㅋㅋ
2021.06.01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2021.06.01
음... 제 주변의 케이스를 보면 큰 영향 없는거같습니다. 오히려 칼졸업시켜주는 경향이 있으면 있지...
대댓글 1개
2021.06.01
감사합니다! 졸업이 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생각을 해야겠네요!
IF : 5
2021.06.01
졸업생들한테 연락 돌릴 일이 생각보다 많은데 그정도면 졸업생들도 되게 많을거고, 그걸 혼자 해야합니다. 가끔 교수보다 더한 꼰대도 있음(후배 길들인다고 일부러 전화 안받는 등등....) 남이랑 전화하는거 자신없고 사회생활에 유연하지 못하면 힘들어할수도 있어요. 부수적인 거지만
대댓글 1개
2021.06.01
댓글 감사합니다! 스승의날 홈커밍데이 등 행사 주최자가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해야 겠군요! 저는 외향적이고 선 후배든 관계없이 먼저연락하고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겪어봐야 알겠지만, 스트레스로 막 다가오진 않네요. 다른 단점들은 없을까요 ?
열정적인 도스토예프스키*
2021.06.01
실제 경험자입니다. 전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ㅋㅋㅋ 마지막에 교수 정년 퇴임식 준비하는게 좀 짜증나긴 했었지만, 못할 일도 아니었고,, 마지막에 월급이 줄어드는 문제도 있었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심지어 교수 홈페이지도 마지막까지 관리해주는 역할이었지만, 뭐 솔직히 할만합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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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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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021.06.01
2021.06.01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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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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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