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이 n=2라는 건 유명한 사실 아닌가요? 실제 댓글 2개만 달리고 (어떤 것은 하나) 공개된 것이 태반이고... 졸업생이 많은 랩이라면 결국 교수와 뭔가 문제가 있었던 소수의 악평이라는 이야기인데 그걸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할 일.
György Ligeti*
2019.12.23
자상하고 인성 좋으신 교수님 밑에서도.. 대학원 생활 힘들었는데..
경제적으로 쪼달리고 그런거 때문에..
악명 높은 교수님 밑에서 대학원 생활이라.. Hell 이 열렸구만..
조만간 헬조선이라며 악플달고 있겠네 ㅋㅋㅋㅋ
György Ligeti*
2019.12.23
몇년 뒤에는 김박사넷에서..
대학원 가지 말고 취업하라고 열심히 댓글 달다가..
정신병자 소리 듣겠는데..
György Ligeti*
2019.12.23
조만간 웹툰 '슬픈 대학원생들의 초상' 시즌 3 에 출연하시겠네요. ㅋㅋ
2019.12.23
본인의 미래가 달린 일인데 게시자가 누군지도 무르는 익명 사이트에 누적이 2 정도인 데이터를 믿고 결정하는 것도 섣부르죠. 본인이 개판치다 쫓겨나고는 악의적으로 화풀이하는 사람들도 분명 많이 있을거고... (사이트 성격을 생각해 보면 대부분 그런 유저들일 수도 있고...)
György Ligeti*
2019.12.23
인생 살면서 느낀건데.. 호평은.. 아부인 경우도 있는데.. 악평은 대체로 다 사실이더라고요.
György Ligeti*
2019.12.23
제 친구도.. 교수님 앞에서는 "만세" 삼창도 낯두껍게 잘 하면서.. 뒤에서는.. 그렇게 좋은 분은 아니시라고 말함.. 미국회계사 따서 직장 다니다가 힘들다고 때려치고.. 서울대에서 박사따고 로스쿨 다니며 변호사도 땄는데.. 결국 그냥 공기업 취업함.. 그럴꺼면 그냥 직장 계속 다니거나.. 다른 직장으로 옮겨서 직장생활 계속 하지.. 뭐람..
2019.12.23
또 시작이네
2019.12.23
여기 댓글들이나 평가 보면 악평은 화풀이 혹은 보복성으로, 호평은 보라고 아부성으로 올린 듯한 글이 많아서 둘다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좀...
IF : 2
2019.12.23
도망가요. 제발. 우리 방 석사애가 누적평가 부족해서 정보없이 왔는데 부족한 건 저 혼자였어서 그랬어요... 왜 자대생들이 학부 때 다 도망가고 타대에서 온 저 혼자 박사생활하고 있었겠어요.... 저 졸업할 때 입학한 앤데 자살이나 안했으면 다행임...
2019.12.23
악평이 호평이라 적절히 섞여 있으면 악평만 믿을 필요는 없어요.
1. 사람 평이라는게 주관적 요소가 많고
2. 여기는 주로 악감정 가진 사람들 위주로 쓰고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학생들이 굳이 여기서....)
3. 능력 있는 교수가 착한 석가일 가능성이 오히려 없죠.
군대도 온갖 흉흉한 소문 많지만 막상 가보면 장단점이...
평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자기 하기 나름이니....오히려 임팩트 있는 연구 및 졸업생들 진로, 연구 분야에 더 신경써야하는게, 이건 순간 선택이 자신의 미래가 정해지니.
미국의 탑그룹도 온갖 흉흉한 소문 있지만 결국 그런랩 출신들이잘되더군요.
ㄴ 군대 현역 갔다왔네요. 왠 군대 소환ㅋㅋ.
주로 님같은 분들 위주로 여기 글이 장악되는듯요. 장점이네요
2019.12.23
ㄴ주특기몇번?
Henry Miller*
2019.12.23
ㄴ 갑자기 여기서 군대 얘기가 왜 나오냐
2019.12.23
G.E.T. O.U.T
Johannes Stark*
2019.12.23
호평만 있는 교수라면 현실안주하다 물박사될 확률 높음
요즘 잘나가는 젊은 교수들 보면 다 악평 쩜
György Ligeti*
2019.12.25
옛날에는 군대에서 하루에 한명꼴로 자살해서 죽어나갔다고 하던데..
그런건 뉴스에 거의 안 나와요. 그리고 죽은 사람은 악평을 쓸 수가 없죠.
호평은 SNS에 좋은 글 써주거나 사진 올려주면 음료수 한잔 준다는 이벤트만 한번 해도..
호평이 엄청나게 많이 달리죠. 몇천원만 써도 호평이 달려요.
György Ligeti*
2019.12.25
군대서 숨진 아들…수십 년간 듣지 못한 '죽음의 이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24742
이 뉴스 봐봐요.. 자살한 이유는 어머니조차도 수십년간 듣지 못했다고..
제품에 비유해봅시다.
본래 베스트셀러는 좋아요 하트가 수백개 달리고.. 좋다는 댓글도 수백개 달려요..
그런 호평이 하나도 없다는 것 만으로도.. 그건 안 팔리는 제품이고.. 사면 안 된다는 거죠..
인제 겨우 평가 2개 매겨졌는데 둘다 악평이라고 하면.. 사면 안 되겠죠..
György Ligeti*
2019.12.25
6년간 11명 자살…카이스트에 무슨 일이
경향신문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7242256005#csidx8234e5dab08b327bdb761c19b6929d1
György Ligeti*
2019.12.25
[KAIST 학생 또 자살]석달새 4명 자살… 충격의 KAIST, 학생측 요구 즉각 수용
김성규기자 , 대전=지명훈기자 , 장기우기자입력 2011-04-08 03:00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408/36249508/1
György Ligeti*
2019.12.25
[단독] 카이스트 대학원생 자살, 정말 ‘학업 비관’ 때문이었을까
민수미 기자 기자입력 : 2015.07.07 03:00:55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286821/
György Ligeti*
2019.12.25
자살 또 자살, '공짜' 없는 카이스트는 지금…
허환주 기자(=대전)
http://m.pressian.com/m/m_article/?no=103994#08gq
저는 서울대 다닐때 자살하려고 여러번 했었고..
동생들이 서울대 원서만 쓰면 합격하는 성적인데.. 서울대 오지 말라고 했어요.
다른 대학 가라고.. 서울대 안 좋다고..
특히 서울대 학생들 정말로 상종하지 못할 인간들이라고..
당시 동생들이 원서 쓰려고 했던 서울대 약학과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는 미달이었지요..
서울대 다닐때 혼자 펑펑 울면서 자살하려고 했던 너무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옛날 서울대 캠퍼스만 봐도 정말 싫었네요..
지금은 건물 새로 짓고 해서 완전 달라졌던데..
György Ligeti*
2019.12.25
자살위험 학생 수 2만 명 초과…학생들 정신건강 관리 필요
임지연 기자 승인 2019.09.30 13:29
자살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자살위험 학생 수는 점점 늘어나 지난해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 상담과 치료 학생 수는 약 17만 명에 달해 이에 대한 종합적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공계 대학원생, ‘속 빈 강정’ 신세
김미진 기자 승인 2019.11.04 17:29
주말 강제출근에 휴가 불명확
조교해도 월급 150만 원 안 돼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709#0BJz
György Ligeti*
2019.12.25
[뉴스룸]과로와 부정으로 얼룩진 '실험실 안의 대학원생'
기사입력 2019.10.31. 오전 8:31
‘워라밸’은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응답자의 62%는 하루 평균 10시간 넘게 연구실에서 일한다고 답했다. 29%는 공식 휴가가 없다고 했고, 휴일마저 강제로 출근한다는 답도 16%에 달했다.
이 같은 가혹한 업무가 연구 활동 때문만은 아니었다. 40%의 학생은 연구 외에 다른 업무량이 너무 많다고 했다. 그중 절반은 ‘영수증 풀칠’로 상징되는 행정 업무가 과다하다고 답했고 장비관리(32%), 행사준비(24%)가 뒤를 이었다. 그 대가로 받는 급여는 턱없이 적었다. 가장 많은 응답자가 월평균 100만~125만 원(18%)을 받는다고 한다.
교육에 대한 만족수준도 매우 낮았다. 연구의 기초소양은 교수보다는 연구실 선배에게 더 많이 배운다고 답했다. 수업에 만족한다는 답은 37%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3분의 2는 과거로 돌아가면 지금의 대학이나 학과, 연구실을 다시 택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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