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국내든 랩바랩.
SKP라고 무조건 외국보다 나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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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학교는 어느정도 이상이면 노상관이고 랩바랩이니 학교 갖고 그만 서로 뭐라합시다
대댓글 1개
2021.07.15
저쪽에서 먼저 국박충들이라면서 도발함.
2021.07.15
애시당초
유학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에
국내 학계나 기업에서 미박 우대를 해주는 겁니다.
그 하이리스크를 짊어지고 미박을 나간 것이고
미국학위를 딴다는 것은 연구+미국생활을 다 겪어야 한다는 점에서
동일 스펙이라면 대부분 미박을 선호하죠.
위에 적으신, '타지생활 고달프고'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미박이 빛나는 겁니다.
대댓글 7개
2021.07.15
문맥 파악바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팩트
하지만 국박이라고 모두 로우리턴이 아니라
로우리스크 하이리턴도 가능하다는 말임.
2021.07.15
제 분야 기준 미박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SPK급 국내탑스쿨에서도 높은성적을 보이는 인재들이다. (물론 예외는 있음)
1. 그들은 미국박사의 길이 정말 힘들 것임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고난의 길을 택합니다.
3. 그들도 물론 SPK에서도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4. 그러나, 미국에서 조금 더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즉, 미박가는 사람들은 단순 환상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본인의 위치와 국내연구실 환경, 미국연구실들 환경과 실적, 향후 계획 등 상세히 계획세우고 넘어갑니다.
환상이요?
그들이 설마
'아 미국 공기좋고~ 가면 실적 잘나오겠지~' 하고 가겠습니까
최소한 제 분야에서는 미박 TOP50가는 사람 80% 이상은 SPK출신 고학점자들입니다.
환상이란게 어떤 환상을 말하는 건가요?
미국박사 가는 사람들이 단순한 환상을 갖고 떠난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국내박사들이 미국박사에 대한 어떠한 환상을 가진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국박으로서 미국박사에 대한 존경심은 있습니다.
제가 채용담당자라면 동일 실적이면 고민없이 미박 뽑을겁니다.
이게 어떻게 단순한 환상입니까
국박과 미박이 동일성과라면, 미박은 연구자의 길을 걷기위해 비행기로 12시간 걸리는 타지에서,
4~6년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면서 적응한 사람들일텐데
동일한 실적일 때 미박우대가 무조건적으로 불합리하고 단순 환상은 아니죠.
2021.07.15
문맥 파악좀 하시길...
무조건 닥 유학. 닥eth, eth포기하는 국박충 수준 처참 이런글 달리니 하는 소리임. 유학한애들 높게 평가받아야하는거 누가모름....
2021.07.15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호킹님. 글쓴이가 유학애들 무시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닥유학이다... 좋은학교 버리고 국박가는게 미친짓이다. 이런사람들에 대해 하는말이잖아요....
2021.07.15
SPK 나왔으면 주변에서 유학준비하는 사람들 본 적 없나요?
무조건 유학을 외치는 사람들은 유학갈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라는거 감이 오지 않나요?
굳이 그런 사람들의 의견에 왜 반박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SPK, 하다못해 YK만 나와도, 주변에서 유학준비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표본이 있죠.
그런 사람들 중에서 국박 무시하는 사람 본적도 없고
무조건 미박이 좋다고 남에게 권유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글 쓰는 사람은 그냥 유학이 뭔지 모르는 사람일테고요.
그런 사람들에 대한 주장이시라면,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 의견에 왜 굳이 반박을 해줘야하는지조차 잘 모르겠네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이 국박 무시한다고 국박입장에서 기분 나쁠게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021.07.15
호킹이 무슨말하고싶은지는 알지만, 글 내용은 지금 그걸 따지는게 아니라
가치관에따라 정하는거지 왜 남이 그걸 미친짓이냐 그런식으로 판단하냐 이말임.........
덤덤한 레온하르트 오일러*
2021.07.15
찌질한 호킹이 닉값하시네
2021.07.15
살짝 핀트를 못 잡으신게 해박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치관 차이"를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가치관 차이 때문에 국박을 선택한다는 건 "국내 생활이 더 좋아서",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떨어지기 싫어서", "한국에서 쭉 살고 싶어서" 등과 같은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박사를 한다는거고 이거를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어요. 문제는 지금 국박 옹호하는 사람들이 박사 후 아웃풋 같은 전반적으로 비교를 했을 때 차이가 난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표를 가지고 국박이 메리트가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거임. 아무리 국내에서 내가 날고 기어도 해외 명문대에서 박사 한 사람과는 받는 대우나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폭 자체가 넘사 차이인데 이건 가치관의 차이가 아니라 엄연히 팩트죠. 해외에 정착을 하든 한국으로 돌아오든 해외 박사의 메리트는 여전히 매우 크다고 봅니다. 물론 국내 박사를 하고 그만한 대우를 받는 실력 있는 분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해박에 비해서 과연 많을까요? 일부의 사람들의 경우를 가지고 국박이 로우리스크를 하이리턴으로도 가능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대댓글 4개
2021.07.15
본인도 지금 말로만 주장을 펼치고 있구요. 하이리스크 못뚫고 어중이 떠중이되거나 짐싸서 온 비율 생각하면.. 닥유학이 답이다 이건 아니라는거죠. 글들보면 닥 에테하지 무슨 국박충... 이러고있는데 수준처참하다하고
무심한 찰스 배비지*
2021.07.15
야 니 말에 다 반대하는건 아닌데
이제 국내에서 날고 기면 해외에서도 알아주는 시대가 되기는 했어
물론 그런사람들은 아웃라이어라서 평균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2021.07.15
네네 무슨 말인지 이해했구요. 그리고 저도 각자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국박을 마냥 무시할 생각도 없고, 무조건 유학이 답이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도 무작정 국박충이니 뭐니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으니 오해는 하지 않길 바랍니다. 다만 아무리 리스크가 커도 해외 박사가 상대적으로 주는 메리트가 그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 여전히 더 많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리스크를 투자한 만큼 더 넓은 시장과 더 넓은 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는 점에서요. 말씀하신대로 그 하이리스크 못 뚫고 짐싸서 돌아오는 사람들 당연히 상당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도조차도 최소한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자체는 더 열려있었다는 거죠. 본인들의 안타깝게도 그 기회를 못 잡았을 뿐. 반면 국내 박사는 주어지는 기회 자체부터가 한정적인데 이걸 과연 하이리턴이라고 볼 수 있느냐는 겁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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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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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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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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