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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나요?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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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을 준비하는 학부생입니다
준비를 하며 제일 크게 느끼는 문제가 공부량이 많다거나, 영어 성적, 학업계획서 이런것보다도
주위에서 계속 뭐라고 하는게 제일 빡칩니다.

너 학교에 좋은 대학원에 갈 수 있겠냐?
물리학과는 천재들만 가는 곳 아니냐
돈은 되냐
물리학과 갈바엔 전과하는게 낫다
거긴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냐

등등

매년 몇 명씩 꼭 이런 얘기를 하는데 아주 화가 납니다. 물론 이런 말들은 무시하면 된다지만, 어른들이나 형들, 친한 친구들이 저런 얘기를 하면 무시할수도 없고 저는 이게 너무 스트레습니다.

그래서 대답해주다보면 저도 마음이 불안합니다. 제가 엄청 잘난 학교에 다니거나 성적이 수석도 아니고, 100프로 대학원에 입학한다, 입학을 해도 그 이후 잘 풀어나갈 수 있다 이런게 정해진게 없잖아요.

선배님들은 이런 분들을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런 말들을 몇 년간 꾸준히 듣게 되는데 저는 아직도 대처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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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1.07.17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없는곳이 더 이상한곳입니다
어려움은 시련이고 시련을 견디내면 희망이 보임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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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그냥 어렵지만 해보고싶은거라 해보려한다. 도전조차 안하느니 해보고 실패하는게 낫지않겠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열심히해서 실력으로 결과를 보여주셈

IF : 5

2021.07.17

겉으론 뭐 제 인생인데 하고싶은건 일단 해봐야죠 허헣
속으론 그런 님들은 잘 살고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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