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는 조금 달라지지만 지금 진행하고 있는 석사 주제를 조금 더 다듬어서 마무리하면 충분히 저널에 게재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그 논문 작성을 완료하게 될 시점이 명확하지 않고, 혹은 박사 과정에 넘어가서 그 작업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석사 과정 지도교수님께서 만약 저널에 게시할 정도는 아닐 것 같다고 하시게 되더라도, 저는 어떻게든 디벨롭 시켜서 박사 과정에서 저널 페이퍼를 submit 해보고 싶은데요,
그렇게 된다면 교신저자는 박사 과정 지도교수님이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만, 결국 주제의 시작은 석사 과정 랩이었기 때문에 교수님이 거절하셨더라도 그 시점에서는 석사 과정 지도교수님도 교신저자에 들어가야 할까요?
물론, 아직 논문 작성이 완료되지도 않은 시점이지만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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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IF : 5
2021.08.07
교신저자는 두 교수님들이 정해야 할 일입니다. 공동으로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현 지도교수님이 내는데 동의하지 않으면 그 논문은 내고싶어도 못내는게 맞습니다. 박사 지도교수도 석사 지도교수 동의 없이 단독 섭밋하는데는 부담이 있을겁니다.
박사 진학 후 하실 일의 연장선 상에서 그 논문이 나오는거면 그나마 진행이 스무스할 것 같은데, 박사 연구와 무관하게 따로 시간을 들여서 작업하셔야 할 경우엔(특히나 장비, 약품 등등 박사 연구실의 리소스가 들어갈 경우) 사전에 박사 지도교수에게 알릴 필요도 있습니다.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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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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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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